풍기교회, 19일 ‘한여름밤의 작은 음악회’ 개최

한여름밤 음악으로 하나되고, 나눔으로 따뜻해지는 풍기

김덕수 기자

2026-07-15 09:34:03




풍기교회, 19일 ‘한여름밤의 작은 음악회’ 개최 (영주시 제공)



[Q뉴스] 한국기독교장로회 풍기교회는 오는 7월 19일 오후 7시 30분 풍기읍 남원천 둔치 소무대 야외공연장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한여름밤의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이번 음악회는 무더위에 지친 지역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과 이웃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다.

남원천의 여름밤을 배경으로 색소폰 연주와 성악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우천 시에는 풍기교회에서 진행된다.

공연에는 색소포니스트 윤여민 씨와 테너 김성배 씨, 소프라노 이기쁨 씨가 출연해 감미로운 연주와 성악 공연을 선보인다.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에게는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팥빙수도 무료로 제공해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여름밤의 정취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풍기교회는 이날 음악회와 함께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풍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가며 음악회를 통해 이웃사랑의 의미를 함께 전할 계획이다.

노언철 풍기교회 담임목사는 “이번 음악회가 무더위와 바쁜 일상에 지친 지역주민들에게 잠시나마 쉼과 위로를 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아름다운 음악과 시원한 팥빙수를 함께 즐기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의미에도 많은 주민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한득 풍기읍장은 “매년 지역주민을 위해 뜻깊은 문화행사를 마련하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풍기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음악회가 주민들에게 무더위를 잊게 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는 동시에,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함께 돌아보는 따뜻한 나눔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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