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뉴스] 영천시 자양면은 지역 기관단체와 면민, 출향인들이 영천댐 주변 꽃길 조성에 나서며 아름다운 경관 조성과 지역 이미지 제고에 힘을 모으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자양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4월 망향공원 앞 행복쉼터 공간에 자양호 꽃밭을 조성했으며 7월에는 올가을 자양면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코스모스 씨앗을 뿌렸다.
자양초등학교 총동창회도 자양호 꽃길 조성을 위해 ‘1인 3만원, 자기꽃길 30m, 99명 참여’라는 뜻의 ‘자양호 339 꽃길 모금운동’을 전개했으며 2일 만에 123명이 모금에 동참하는 열기를 보였다.
한편 영천댐은 1980년 준공됐으며 한동안 ‘자양댐’ 으로 불리다 ‘영천댐’ 으로 공식화됐다.
2023년 영천댐 안전성강화사업이 준공된 후 댐 둑에 ‘영천호’표지석이 설치됐다.
이와 관련해 자양면 발전협의회는 지난해 면민의 자존감 회복을 위해 ‘영천호를 자양호로’명칭 변경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지역 주민과 출향인 등이 참여한 서명운동을 전개해 관련기관에 건의서를 제출하고 영천호 명칭 변경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기석 자양면장은 “민간단체를 비롯한 면민·출향인 등이 한마음으로 지역사회를 가꾸는 데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자양호반이 아름다운 꽃동산으로 새롭게 단장돼 방문객에게 기쁨을 선사하는 새로운 명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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