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뉴스] 상주시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추가경정예산안인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기정예산보다 1230억원 증액된 1조 4806억원 규모로 편성해 7월 16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회계별 편성 규모를 살펴보면, 일반회계는 1조 2635억 4천만원에서 1197억 6천만원 증가한 1조 3833억원, 공기업특별회계는 829억원에서 23억원 늘어난 852억원으로 편성됐다.
기타특별회계는 111억 6천만원에서 9억 4천만원 증가한 121억원으로 편성됐다.
이번 추경은 안정적인 영농을 위한 농업생산기반 구축과 기후위기 대응 및 재해로부터 안전한 상주 건설, 생활·교육·체육·문화 인프라 확충을 통한 민생경제 활력과 정주여건 개선에 주력했다.
특히 안재민 상주시장의 핵심 공약 사항인 ‘상주 국가식품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기초 연구 용역 예산을 선제적으로 반영함으로써, 민선 9기 미래 먹거리 산업 육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이번 추경의 주요 편성 사업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한 예산으로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역사랑상품권 캐시백 지원금 등이 있으며 2. 농가 경영 안정을 위한 예산으로 △농작물 재해보험료 지원,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 지원, △수출농식품 안전성 제고 지원, △스마트 수출전문단지 구축 사업 등이 있으며 3.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인프라 및 생활 SOC 개선 관련 예산으로 △상주문화예술회관 건립공사, △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사업,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 지원,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시니어복합센터 건립공사, △낙동면 재활용품 선별장 신축공사, △병성천 파크골프장 주차장 포장공사, 등이 있으며 4. 기후위기 대응 및 재해 위험구역 안전망 강화를 위한 예산으로 △낙동강 양수장 개선사업 실시 설계용역, △함창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장천 정비공사, △내서 신촌리 북천 정비공사, △공성 평천리 평천소하천 정비공사, △은척 봉중리 봉림천 정비공사 등이 있으며 5. 미래 지역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예산으로 △지역활력타운조성, △아이천국육아친화두레마을 조성, △상주곶감축제 지원, △왕산 문화의 거리 먹거리 타운 보수공사, △상주시 식품산업 클러스터 조성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연구 용역 등이 있다.
안재민 상주시장은 “이번 추경은 민선 9기 상주의 새로운 미래를 열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데 꼭 필요한 예산”이라며 “시민 안전과 밀접한 재해 예방 사업을 연내 신속히 마무리해 안전한 상주를 건설하고 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등 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제2회 추경 예산안은 오는 7월 24일 개회하는 제240회 상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 절차를 거쳐 8월 7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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