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벽2리 마을회, 영농철 안전교육 및 응급처치 교육 시행

마을공동체 역량 강화를 위한

김덕수 기자

2026-07-21 07:42:49




서벽2리 마을회, 영농철 안전교육 및 응급처치 교육 시행 (봉화군 제공)



[Q뉴스] 봉화군 춘양면 서벽2리 마을회는 지난 20일 서벽2리 의용소방대 2층 회의실에서 마을주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벽2리 마을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6년 시군역량 강화사업 중 공동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총회에서는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영농철 안전교육과 응급처치 교육이 함께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은 자체 교육자료를 활용해 실질적인 현장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봉화소방서의 교육 전문 소방대원을 초청해 전문성과 현장성을 더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여름철 재난상황 대응 요령을 비롯해 영농철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 화재예방, 응급처치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농촌지역 일상에서 자주 겪을 수 있는 각종 위험 상황에 주민들이 신속하게 대응하고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와 함께 총회에서는 서벽2리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각종 지원사업 설명회도 열려 주민들에게 관련 사업의 취지와 내용을 안내했으며 향후 마을 발전 방향에 대한 주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는 시간도 가졌다.

임병섭 춘양면장은 “이번 서벽2리 마을총회는 주민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마을공동체의 미래를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소멸위기에 있는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더욱 살기 좋은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춘양면은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공동체 활동과 맞춤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안전하고 활기찬 농촌마을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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