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참외접목교육센터 개소, 접목 후계인력 양성 본격화

체계적인 기술 전수로 성주참외 산업의 지속 성장 기반 마련

김덕수 기자

2026-07-29 15:10:48




성주군, 참외접목교육센터 개소, 접목 후계인력 양성 본격화 (성주군 제공)



[Q뉴스] 성주군은 7월 29일 참외 접목기술을 체계적으로 전수하고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는 전문 후계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내 참외접목교육센터를 개소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

참외 모종 접목은 성주참외의 안정적인 생산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술이지만, 현재 관내 접목인력의 평균연령이 60대 중후반으로 높아 향후 숙련인력 부족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 성주군은‘참외 접목기술 후계인력 양성 교육’을 추진하고 교육공간과 실습시설을 갖춘 전문교육센터를 조성했다.

교육센터에서는 매년 100명을 대상으로 참외 육묘와 접목기술에 대한 이론교육 및 반복 실습교육을 운영하고 숙련도와 활동 의지가 높은 교육생을 연간 40명씩 정예인력으로 선발해 2030년까지 총 200명의 접목 후계인력풀을 구축할 계획이다.

성주군은 앞으로 교육 수료자의 교육 이력과 숙련도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참외농가의 접목인력 수요와 연계해 실제 영농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성주군 전화식 군수는 “참외접목교육센터가 숙련기술을 체계적으로 전수하고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을 안정적으로 양성하는 중심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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