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TF추진단 2차 회의 개최

향후 4년간 복지정책 밑그림이 될 비전·목표·추진전략 초안 공유

김덕수 기자

2026-08-06 16:03:01




포항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TF추진단 2차 회의 개최 (포항시 제공)



[Q뉴스] 포항시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6기 포항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TF추진단 2차 회의를 열고 향후 4년간 포항시 복지정책의 밑그림이 될 비전·목표·추진전략 체계 초안을 공유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 제35조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4년마다 수립하는 법정 중기 기본계획이다.

지역의 복지 수요와 자원을 종합 분석해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보장 전략체계를 수립하고 주민 복리 증진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배성호 복지국장을 비롯해 민·관 전문가,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총신대학교 산학협력단 손병덕 교수가 지역 욕구조사와 전문가 심층집단면접 통합분석 결과를 보고했다.

이어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도출한 제6기 계획의 비전과 추진전략, 중점추진사업을 제시하고 위원 간 질의응답과 의견수렴을 진행했다.

제6기 계획은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주거, 건강, 고용 등 13대 사회보장 분야를 포괄한다.

저출생과 고령화, 1인 가구 증가, 경제적 양극화 등 급격한 사회 변화 속에서 다양해지는 시민의 복지 욕구에 대응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제6기 계획의 추진 기간이 민선9기 시정과 맞물리는 만큼, 포항시는 민선9기 시정방향과 복지 공약사항을 계획에 충실히 반영해 공약과제와 지역 복지 현안을 연계한 중점사업으로 구체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이번 용역에는 사회복지사 등 종사자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대한 실태조사가 함께 포함돼 현장 종사자의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한 정책 기초자료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포항시는 이번 회의에서 수렴된 의견을 반영해 분야별 그룹 논의와 주민 의견수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의, 시의회 보고 등을 거쳐 오는 9월 최종안을 확정하고 법정 기한인 9월 30일까지 경상북도에 제출할 계획이다.

배성호 복지국장은 “오늘 논의된 비전과 전략은 앞으로 4년간 포항 복지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추진단의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계획에 촘촘히 담아 더 나은 내일이 있는 위대한 복지도시 포항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지난 2024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민관 협력체계와 맞춤형 복지사업 추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왔으며 2026년부터는 포항형 통합돌봄사업을 시작하는 등 한발 앞선 복지정책을 펼치고 있다.

사진.

포항시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6기 포항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TF추진단 2차 회의를 열었다.

보도자료 2026년 8월 6일 자료생산 부서 담당부서 푸른도시사업단 그린웨이추진과 과 장 손초희 팀 장 김보현 배포 즉시 게재해 주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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