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위기가구 주거환경개선 활동 실시

민·관·군 협력으로 위기가구 주거환경 새롭게 탈바꿈

김덕수 기자

2026-08-11 14:05:52




울진군, 위기가구 주거환경개선 활동 실시 (울진군 제공)



[Q뉴스]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 매화면의 한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참여해 민·관·군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이번 활동에는 해군 제1함대 포항대대 214전진기지대 부대원, 울진군 재난대응 전문자원봉사단, 울진군새마을회 등 민·관·군이 함께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장기간 방치된 생활폐기물과 불용가재도구를 수거·운반하고 실내외 청소와 주거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각 기관과 단체는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에 힘을 보태며 자원봉사의 가치를 실천했다.

대상 가구는 생활용품과 폐기물이 집 안 곳곳에 쌓여 주거공간 확보가 어려웠으며 화재와 위생 문제까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자원봉사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물품을 분류하고 폐기물을 정리·배출하는 작업을 이어가며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공간을 조성하는 데 힘을 모았다.

장태윤 센터장은“이번 활동은 민·관·군이 함께 힘을 모아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낸 뜻깊은 사례”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자원봉사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단체와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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