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장년 1인 가구 반찬 지원사업 실시

상반기 10가구에서 12가구로 확대···청장년 고립위기가구 반찬 지원 및 안부 확인

김덕수 기자

2026-08-12 14:33:58




자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장년 1인 가구 반찬 지원사업 실시 (경산시 제공)



[Q뉴스] 자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일 사회적 고립 위기에 처한 청장년층을 대상으로 반찬 지원 및 안부 확인 사업 ‘희망 찬’을 실시했다.

‘희망 찬’은 돌봄의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청장년층 고립위기가구 12가구를 선정해 5개월간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마다 정성껏 마련한 반찬을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앞서 상반기에는 10가구를 대상으로 같은 사업을 추진했으며 대상자들의 높은 호응과 만족도에 힘입어 하반기에는 지원 대상을 12가구로 확대했다.

특히 단순한 먹거리 지원에 그치지 않고 협의체 위원들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면서 건강 상태와 생활 환경을 살피는 등 정기적인 안부 확인을 병행한다.

이를 통해 고립감을 해소하고 위기 상황을 예방하는 ‘밀착형 복지 안전망’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영임 공동위원장은 “어르신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복지사업에서 소외되기 쉬웠던 청장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다”며 “정성껏 준비한 반찬이 이들의 일상에 작은 온기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신성철 자인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적극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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