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지역 건설업계, 미래인재 육성에 뜻 모아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 지역 인재 육성 위해 장학금 3천만 원 기탁

김덕수 기자

2026-08-13 08:27:15




경상북도 도청 (경상북도 제공)



[Q뉴스] 경상북도는 13일 도청에서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와 지역 인재 육성과 나눔문화 확산에 뜻을 모으고 협회가 마련한 장학금 30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장학금은 지역 건설업계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미래세대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회원사들의 뜻을 모아 마련됐다.

기탁된 장학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제적 여건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지원하고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1958년 설립된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는 도내 971개 종합건설사업자를 회원사로 두고 있으며 지역 건설산업 발전과 건전한 건설문화 조성을 위해 경상북도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오고 있다.

특히 매년 재해 피해 극복을 위한 성금과 이웃돕기 성금, 장학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문화 확산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박한상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장은 “학생들이 환경에 제약받지 않고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작은 힘을 보태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행하며 미래세대 지원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어려운 건설경기 속에서도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장학금이 학생들의 희망을 키우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도록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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