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시민과 학습 현장 잇는 ‘영주평생학습지기’ 양성

9월 4일까지 교육생 20명 모집…이론·실습·현장교육 병행

김덕수 기자

2026-08-13 09:56:05




영주시, 시민과 학습 현장 잇는 ‘영주평생학습지기’ 양성 (영주시 제공)



[Q뉴스] 영주시는 오는 8월 18일부터 9월 4일까지 ‘2026년 영주시 평생학습 활동가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

‘영주평생학습지기’는 시민과 평생학습 현장을 연결하며 교육과정과 행사 운영, 학습자 지원, 프로그램 모니터링, 홍보 등 영주시의 다양한 평생학습 활동을 지원하는 시민 활동가다.

이번 양성과정은 시민이 평생학습 운영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활동에 필요한 실무역량을 갖춘 시민 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교육은 9월 9일부터 11월 11일까지 영주시 평생학습센터와 타 지역 평생학습기관 등에서 총 14차시로 진행된다.

이론교육을 비롯해 실습과 현장 연계 교육을 병행해 교육생들이 배운 내용을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영주평생학습지기의 역할과 평생학습의 이해 △국가 및 지역 평생교육 정책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학습자 지원 △프로그램 모니터링 및 성과 측정 △타 지역 우수 평생학습기관 현장교육 △인공지능을 활용한 홍보물 제작 등이다.

교육과정 전반에는 슈퍼바이저 1명을 배치한다.

슈퍼바이저는 회차별 교육 내용의 연계와 조정, 교육생 과제 지도 등을 맡아 교육의 연속성과 현장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영주시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성인이며 영주시 평생학습센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영주평생학습지기’ 위촉장이 수여될 예정이며 이후 시민교육 운영 지원과 센터 행사, 홍보활동, 재능기부 등 영주시 평생학습 현장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하천수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영주평생학습지기는 시민과 학습현장을 연결하고 평생학습센터의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함께 만들어가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평생학습에 관심과 열정을 가진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수료 후에도 배운 역량을 지역사회에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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