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홍 문경시장 취임 30일 기자간담회 개최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한 ‘고유가 위기대응 지원금’명절 전 조기 지급

김덕수 기자

2026-08-13 16:41:57




김학홍 문경시장 취임 30일 기자간담회 개최 (문경시 제공)



[Q뉴스] 문경시가 민선9기 취임 30일을 맞아 민생 경제 회복과 시정 혁신을 위한 핵심 정책 추진 계획을 전격 발표했다.

시는 8월 13일 문경시청 제2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취임 후 현장 중심 시정 활동 소회와 함께 핵심 공약이자 현안 과제인 △전 시민 고유가 위기대응 지원금 지급, △민선9기 정책릴레이 시민 토론회 개최 계획을 밝혔다.

전 시민 1인당 25만원 지원금.

행정 절차 넘어 추석 전 조기 지급 문경시는 위축된 지역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살리기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전 시민을 대상으로 1인당 25만원의 ‘고유가 위기대응 지원금’을 추석 명절 전에 지급하기로 확정했다.

당초 행정 재정과 절차상 명절 전 조기 지급은 불가능에 가깝다는 우려가 컸으나, 김 시장은 “민생을 챙기는 것보다 우선하는 행정은 없다”며 시의회와의 신속한 협조를 이끌어내는 등 정면 돌파를 선택했다.

시는 이번 지원금이 지역 내 소비 촉진과 골목상권 활성화의 확실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민이 시정의 주인. ‘민선9기 정책릴레이 시민 토론회’ 개최 이어 문경의 100년 미래 청사진을 시민과 함께 완성하기 위한 ‘민선9기 정책릴레이 시민 토론회’ 개최 계획도 공개했다.

기존의 일방적인 행정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들의 목소리를 시정의 뼈대로 삼는 토론의 장을 마련해, 시민 체감형 시정 비전을 당당히 세워나간다는 방침이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위기는 결단하는 자에게 강력한 혁신의 기회”며 “말뿐인 구호가 아닌 추석 전 지원금 지급과 시민 토론회라는 확실한 행동과 성과로 ‘더 나은 문경, 힘찬 문경’의 새로운 미래를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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