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윤 예천군수, 이철우 지사 만나 ‘신성장 거점 도약’ 위한 사업 건의

도청신도시 활성화·K-푸드 클러스터·스마트팜 등 주요 현안 설명

김덕수 기자

2026-08-14 07:02:43




경상북도 예천군 군청



[Q뉴스] 안병윤 예천군수는 14일 오후 3시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도지사를 만나 ‘신성장 거점 도약’을 위한 각종 사업에 도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안 군수는 먼저 국립의대 유치를 통해 경북 북부권 의료 공백 해소에 나선 경북도의 노력과 결단에 감사를 전했다.

이어 △경북도청신도시 완성을 위한 도청신도시 발전협의체 활성화 △K-푸드 클러스터 조성 △송평천 가족친화공원 조성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등 8건의 주요 현안을 제시하고 행정·재정적 지원을 건의했다.

도청신도시 발전협의체와 관련해서는 경북도를 중심으로 예천군, 안동시, 경상북도개발공사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해, 공동 현안의 추진력을 높일 것을 제안했다.

또한 도시첨단산업단지에 경북도가 추진하는 K-푸드 산업 육성과 연계해 연구개발부터 실증·사업화·생산까지 이어지는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고 식품기업과 연구 기능을 집적해 신도시의 자족 기능을 강화하는 구상을 설명했다.

아울러 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송평천 가족친화공원, 청년농업인 육성·미래농업 기반 확충을 위한 지보면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에도 지원을 당부했다.

안병윤 군수는 “10년 전 도청 이전으로 마련된 변화의 기반 위에 이제는 기업과 사람, 희망과 활력이 가득 찬 도시를 완성해 가야 할 때”며 “예천이 북부권 신성장 거점 도시로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경북도와 적극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 군수는 도지사 면담에 앞선 지난 7월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자연재난대응국장, 교부세과장, 균형발전제도과장을 차례로 만나 인구감소지역 재지정과 주요 사업의 국비 지원을 건의하는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도와 중앙 부처를 분주히 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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