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뉴스]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은 재개관을 기념해 개최한 김천시립예술단 특별음악회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선사했다.
이번 특별음악회 시리즈는 리모델링으로 한층 더 품격 높아진 대공연장에서 각 단체별 특성을 살린 3색 무대로 구성됐다.
공연의 첫 시작은 지난 6월 26일 열린 김천시립국악단의 무대였다.
소리꾼 장사익, 바리톤 고성현·이응광, 거문고 김선옥, 민요 강효주, 부채춤 엄선민 무용단 등이 출연해 전통 국악관현악과 성악, 민요, 무용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8월 7일 개최된 김천시립교향악단의 공연은 시민 참여형으로 꾸며져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김천 시민 100인 합창단이 시립교향악단과 함께 무대에 올라 문화예술회관 재개관의 의미를 시민과 함께 나누며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또한, 해군군악대와 피아니스트 서형민이 협연해 웅장하고 품격 있는 무대를 선보였고 시민들이 직접 공연의 주인공으로 참여하며 만들어낸 화합의 하모니는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8월 13일 열린 김천시립합창단의 공연은 재개관 기념 음악회의 대미를 장식했다.
관내 9개 합창단이 함께 참여해 대규모 연합합창 무대를 선보이며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화합과 소통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특별음악회 시리즈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새롭게 단장한 문화예술회관의 우수한 공연 환경과 시립예술단의 역량을 시민들에게 선보인 자리로 김천시 문화예술 발전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
국악, 클래식, 합창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연이어 펼쳐지며 시민들에게 풍성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했고 공연장을 찾은 많은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은 “문화예술회관 재개관을 기념해 마련한 시립예술단 공연에 많은 시민들이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공연과 전시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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