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강동 새마을부녀회, 경주시 통합돌봄 케어안심주택 견학

통합돌봄 교육 통해 지역돌봄 이해 높여

김덕수 기자

2026-08-20 16:47:47




용강동 새마을부녀회, 경주시 통합돌봄 케어안심주택 견학 (경주시 제공)



[Q뉴스] 용강동 새마을부녀회는 2026년 8월 18일 경주시가 운영 중인 통합돌봄 케어안심주택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통합돌봄사업에 대한 교육을 들으며 지역사회 돌봄체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경주시 통합돌봄 케어안심주택은 병원이나 요양시설에서 퇴원한 고령자가 지역사회로 안정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주거와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연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주시는 황성고령자복지주택 내 8채를 활용해 입주 대상자에게 최대 3개월간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견학에는 용강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참여해 케어안심주택의 공간 구성과 운영 현황을 직접 둘러봤으며 현장에서 경주시 통합돌봄TF팀 이윤희 팀장으로부터 통합돌봄사업의 추진 배경과 운영 방식, 지원 대상, 서비스 연계 체계 등에 대한 설명과 교육을 받았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초고령사회에 대응한 지역 중심 돌봄의 필요성과 함께, 퇴원·퇴소 이후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경주시 통합돌봄 정책의 방향, 케어안심주택의 역할, 민관 협력의 중요성 등이 중점적으로 소개됐다.

용강동 새마을부녀회는 이번 현장 견학과 교육을 통해 통합돌봄 정책이 어르신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복귀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에 공감했으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 증진과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관심과 참여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은향 용강동장은 “케어안심주택은 어르신이 살던 지역에서 안전하게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핵심 기반 중 하나”며 “앞으로도 시민과 지역단체의 이해를 높이고 협력을 확대해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문명숙 용강동 새마을부녀회장은 “현장 견학과 함께 통합돌봄TF팀의 설명을 들으며 사업의 필요성과 운영 취지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다”며 “지역사회가 함께 돌봄에 관심을 갖고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 통합돌봄 사업은 경주시 노인복지과 통합돌봄TF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의료기관, 국민건강보험공단, 본인 또는 가족 신청 등을 통해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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