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가로수 건강과 시민 통행 안전 함께 챙긴다

주요 도로변 가로수 체계적 관리로 안전하고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

김덕수 기자

2026-08-21 10:14:37




영주시, 가로수 건강과 시민 통행 안전 함께 챙긴다 (영주시 제공)



[Q뉴스] 영주시는 가로수의 건강한 생육을 돕고 안전하고 쾌적한 가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요 도로변을 대상으로 가로수 곁순 정비와 병해충 방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지난 8월 초부터 나무 밑동이나 줄기에서 돋아나는 곁순과 말라 죽은 가지,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을 방해하는 가지 등을 제거하고 있다.

현재까지 △단산면 사천변 △봉현초등학교 예천 경계와 부석사 가는 길 △평은면 예고개 안동 경계 △두전교차로 예천 경계 △문수면 노벨리스 와현지·조제리 등 구간에 식재된 가로수 3224본의 곁순 정비를 완료했다.

이어 영주댐 일주도로 등 5개소에 식재된 벚나무 등 4종 5831본을 대상으로 추가 정비를 진행한다.

정비 대상은 △영주댐 일주도로 벚나무·이팝나무 3000본 △오현교차로 순흥교차로 무궁화 등 1959본 △부석면 남대리와 단산면 동원리·구구리 산수유 872본이다.

이와 함께 시는 가로수의 병해충 피해를 예방하고 건강한 생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요 도로변을 대상으로 병해충 방제도 실시했다.

방제는 서천교 순흥회전교차로 등 28개 구간에 식재된 벚나무 등 가로수 1만2천여 본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현재 약제 살포를 모두 완료했다.

주요 방제 구간은 △노벨리스 입구 와현지 등 남부 구간 △봉현교차로 순흥교차로 등 북부 구간 △서천교 제2가흥교 등 시내 구간 △두전교차로 예천 경계 등 장수 구간이다.

영주시는 곁순 정비와 병해충 방제를 통해 가로수의 균형 있는 생육을 유도하고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야를 확보해 통행 불편을 줄일 방침이다.

작업 기간에는 차량과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현장 관리에도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황병철 공원관리과장은 “가로수 곁순 정비와 병해충 방제는 수목의 건강한 생육을 돕고 시민들의 안전한 통행환경을 확보하기 위한 작업”이라며 “남은 정비도 차질 없이 진행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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