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그리고 시작’ 포항시 여성농업인 역량 키우고 소통 화합 다져

여성농업인 160여 명 한자리에…역량강화 특강·화합행사로 소통

김덕수 기자

2026-08-23 11:25:23




‘열정 그리고 시작’ 포항시 여성농업인 역량 키우고 소통 화합 다져 (포항시 제공)



[Q뉴스] 포항시는 지난 22일 동지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사)한국여성농업인 포항시연합회 주관으로 ‘2026년 여성농업인 역량강화 및 화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용선 포항시장을 비롯해 김정재 국회의원, 김철수 포항시의회 의장, 농업 관련 기관·단체장, 한국여성농업인 포항시연합회 회원 등 160여명이 참석해 여성농업인의 역량을 높이고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열정 그리고 시작’을 주제로 한 역량강화 특강과 회원 화합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회원들은 영농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며 서로 소통하는 한편 지역 농업을 이끌어가는 여성농업인으로서의 역할과 자긍심을 되새겼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여성농업인들이 농업·농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지역 농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여성농업인들이 자긍심을 갖고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정재 국회의원은 “여성농업인이 농업의 당당한 주역으로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권익 향상과 안정적인 영농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철수 포항시의회 의장은 “여성농업인의 권익 향상과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해 의회에서도 필요한 지원과 제도 개선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김신영 (사)한국여성농업인 포항시연합회장은 “이번 대회가 회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새로운 활력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이 지역 농업의 당당한 주체로서 포항 농업 발전에 더욱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여성농업인 포항시연합회는 2008년 설립돼 현재 31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여성농업인의 권익 보호와 지위 향상, 농촌의 안정적인 발전과 향토문화 계승 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