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해양수산기업을 위한 ‘2026 투자밀착 인큐베이팅 캠프’ 개최

환동해산업연구원, 해양수산기업 대상 투자자 관점의 맞춤형 멘토링부터 모의 IR까지 지원

김덕수 기자

2026-08-24 09:47:01




도내 해양수산기업을 위한 ‘2026 투자밀착 인큐베이팅 캠프’ 개최 (경주시 제공)



[Q뉴스] 환동해산업연구원은 지난 8월 19일부터 20일까지 경북 경주시 더케이호텔에서 도내 해양수산 분야 기업 10개사를 대상으로‘2026년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사업 투자밀착 인큐베이팅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기업별 투자 준비 수준을 진단하고 투자자 관점에서 사업모델과 IR 자료를 재점검해 실질적인 투자유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원과 아이피에스벤처스가 공동으로 운영했으며 투자·IP·기술사업화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사전 기업진단 결과, 참여기업들은 기술·제품 및 기존 사업 기반의 차별성과 성장 가능성을 확보하고 있었으나, 투자금액·기업가치·자금 활용계획·매출 및 성장전략 등 투자자 관점의 핵심 정보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1일차에는 투자유치 전략, IP 보호, IR 피칭 전략 등에 대한 특강과 함께 전문가 1명과 기업 2개사가 참여하는 2:1 순환 멘토링 을 진행하며 기업별 사업모델과 IR 자료를 집중 점검했다.

2일차에는 실전 투자유치 상황을 가정한 ‘모의 IR’을 실시했다.

한국수산기술연구원, 메트리움, 법계수산, 하빈수산, 에스팩토리, 천년식향, 소프엔티, 농업회사법인 한국농산합자회사 등 8개사가 참여해 기업별 7분 발표와 7분 질의응답을 진행했으며 전문가들은 사업성·기술성·투자가능성·성장전략 등을 중심으로 기업별 IR을 점검하고 보완의견을 제시했다.

연구원은 이번 캠프에서 도출된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기업별 IR Deck 고도화와 피칭 전략 재정립을 지원하고 투자자 미팅 및 후속 IR 데모데이를 연계 해 실질적인 투자유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권혁수 (재)환동해산업연구원장은 “이번 캠프는 기업별 핵심 투자포인트와 성장전략을 구체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앞으로도 기업별 성장단계와 투자 준비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도내 해양수산 기업의 투자유치 역량과 가능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투자연계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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