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청소년재단, 초등학생 대상 ‘별솔돌봄교실’ 운영

쿠킹․공예․체육․영어․코딩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김덕수 기자

2026-09-02 07:14:39




고운청소년재단, 초등학생 대상 ‘별솔돌봄교실’ 운영 (안동시 제공)



[Q뉴스] 조계종 제16교구 본사 고운사 직속 고운청소년재단은 지역 아동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초등학생 대상 ‘별솔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별솔돌봄교실은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지원하는 ‘종교시설 활용 돌봄공동체 지원사업’을 통해 아이들에게 안전한 돌봄과 다양한 교육·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주 2회 운영한다.

쿠킹클래스와 공예, 체육, 스피치, 원어민 영어, 코딩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참여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놀이와 체험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창의성과 자기표현력을 키우고 또래와 소통하며 협동심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지역축제인 ‘안동 수페스타’에도 참여해 아이들과 부모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어울리고 지역사회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반기에는 영화 관람과 딸기 체험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아이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관심 분야를 발견하고 자신의 꿈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재열 안동청소년문화센터 관장은 “아이들이 안심하고 머물며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아이와 부모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돌봄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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