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 ‘레드서클 캠페인’ 전개

9월 1일부터 7일까지 ‘자기혈관 숫자알기’ 집중 홍보 기간 운영

김덕수 기자

2026-09-02 15:30:31




포항시 남구보건소, 심뇌혈관질환 예방 ‘레드서클 캠페인’ 전개 (포항시 제공)



[Q뉴스]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9월 1일부터 7일까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시민들의 건강관리 인식 향상을 위한 ‘자기혈관 숫자알기’레드서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자기혈관 숫자알기’레드서클 캠페인은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꾸준히 관리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자는 취지의 대국민 건강 캠페인이다.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로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등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평소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수치 확인과 올바른 생활습관 유지가 심근경색과 뇌졸중 등 중증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이에 남구보건소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건강수치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홍보와 찾아가는 건강측정 활동을 병행한다.

우선 문화예술회관과 형산강로터리 등 주요 장소에 현수막을 게시해 캠페인 메시지를 집중 홍보한다.

또한 이마트 포항점 홍보활동을 비롯해 세오녀 문화제, 대한민국 맨발걷기 축제 등 지역 행사장과 연계해 건강홍보관을 운영한다.

홍보관에서는 혈압·혈당 측정과 함께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하고 올바른 생활습관과 건강관리 방법을 안내한다.

이와 함께 시청 홈페이지와 버스정보시스템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비대면 홍보도 적극 추진한다.

아울러 캠페인 이후에도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수치를 관리할 수 있도록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등과 연계한 상시 측정 체계를 보완한다.

남구보건소는 단순한 수치 측정을 넘어 위험요인 발견과 생활습관 개선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건강관리 실천에 초점을 맞춘다.

오석희 건강관리과장은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평소 건강수치를 확인하고 위험요인을 조기에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며 시민들이 정확한 수치를 알고 건강한 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쉽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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