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뉴스] 대구시는 2026년 추석 연휴를 맞아 대구시 및 구·군 공영주차장과 공공기관 부설주차장 총 834개소, 4만4888면을 무료로 개방한다.
특히 전통시장 인근 공영주차장 23개소는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연휴 이틀 전인 9월 22일부터 무료로 개방한다.
대구시는 전통시장 인근 주차장 23개소에 대해 기존 추석 연휴 1일 전부터 무료 개방을 시행해 왔으나 올해는 시민 체감형 민생 대책의 일환으로 연휴 시작 이틀 전부터 무료로 개방해 시민들의 명절 장보기에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상 주차장은 대구시가 직영으로 운영하는 전통시장 인근 공영주차장 23개소, 2512면이다.
19개소는 대구시 주차장 조례에 따른 전통시장 활성화 감면 대상 주차장이며 나머지 4개소는 시장까지 도보 10분 이내에 위치한 주차장이다.
대구시는 연휴 이틀 전부터 전통시장 인근 23개소를 개방함에 따라 이틀간 1만 5천여 대의 차량이 주차비용 절감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를 통해 추석 연휴 시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높이고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머지 대구시 공영주차장 77개소와 구·군 공영주차장 283개소, 교육기관 및 공공기관 부설주차장 451개소는 9월 23일부터 무료 개방을 시작한다.
주차장별 무료 개방 기간은 상이할 수 있으며 주차장의 상세 목록과 위치는 대구시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시민 여러분께서 주차 걱정 없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전통시장 인근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을 연휴 이틀 전부터 시행하기로 했다”며 “이번 무료 개방 확대가 명절 전 장보기 편의를 높이는 것은 물론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에 따뜻한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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