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1박2일 심쿵야행’ 성료… 금당실 가을밤, 청춘남녀 마음 잇다

남녀 각 15명, 금당실전통마을서 다양한 프로그램 함께하며 거리 좁혀

김덕수 기자

2026-09-07 07:22:15




예천군, ‘1박2일 심쿵야행’ 성료… 금당실 가을밤, 청춘남녀 마음 잇다 (예천군 제공)



[Q뉴스] 예천군은 지난 9월 5일부터 6일까지 금당실전통마을 일원에서 남녀 각 15명씩 총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춘남녀 만남행사 ‘1박2일 심쿵야행’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저출생 극복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바쁜 일상으로 만남의 기회가 부족한 청춘남녀가 편안한 분위기에서 새로운 인연을 맺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로테이션 매칭토크를 시작으로 커플 팀빌딩, 카페·맛집 탐방, 축제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친밀감을 쌓았다.

특히 지역 대표 야간 문화 행사인 ‘금당야행’과 연계해 고즈넉한 마을 풍경 속에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참가자는 “처음에는 다소 긴장했지만 여러 활동을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며 “금당실의 아름다운 가을밤 아래 좋은 인연과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안병윤 예천군수는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된 이번 인연이 오래도록 좋은 만남으로 이어졌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만남과 교류를 응원하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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