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챙기러 왔다…포항시, 퇴원 장애인 재활 돕는다

퇴원 6개월 이내 등록장애인 대상 16일부터 8주간 맞춤형 재활 추진

김덕수 기자

2026-09-16 16:24:43




경상북도 포항시 시청



[Q뉴스]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장애인의 일상 복귀와 건강관리를 돕고자 오는 11월 4일까지 8주간 ‘건강챙기러왔다’ 기능회복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퇴원 후 6개월 이내 등록장애인 10여명을 대상으로 개인별 건강 체력 및 신체기능을 확인하고 보행·이동 능력 향상, 근력 강화, 관절가동범위 운동 등 대상자의 기능에 맞는 맞춤형 재활훈련을 실시한다.

또한 일상생활 동작 등 건강관리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이와 함께 프로그램 참여 전후의 건강 체력과 신체기능을 측정해 변화 정도를 파악하고 가정에서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운동법을 안내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김숙향 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퇴원 이후에도 꾸준한 재활과 건강관리가 이어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들이 자신의 신체기능을 회복하고 건강관리 능력을 높여 보다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을 바탕으로 장애인의 건강 상태와 생애주기를 고려한 맞춤형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인의 건강 악화와 2차 장애를 예방하며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재활 및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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