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스타디움 달군 전국 실업·대학 육상대회 성료

전국 실업·대학 173개 팀 참가… 49개 종목서 치열한 경쟁 펼쳐

김덕수 기자

2026-09-17 00:01:14




경상북도 예천군 군청



[Q뉴스] 예천군은 지난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예천스타디움에서 열린 ‘제37회 KTFL 전국실업대항육상대회’및 ‘제80회 전국대학대항육상대회’ 가 사흘간의 열전 끝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실업·대학 173개 팀이 참가해 49개 종목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특히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을 앞둔 국가대표 선수들이 잇따라 정상급 기량을 발휘하면서 다가오는 아시안게임에서의 활약과 메달 기대감도 함께 높였다.

남태풍은 창던지기에서 72m98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고 김시온은 남자 100m에서 10초55로 정상에 올랐다.

서민준도 4 100m 계주 마지막 주자로 나서 팀의 우승에 힘을 보탰다.

또 남자 10종경기에서 최동휘가 7315점으로 종전 대회 기록인 7109점을 갈아치운 것을 비롯해 총 4개 종목에서 대회 신기록이 수립되는 수준 높은 경기가 펼쳐졌다.

안병윤 예천군수는 “사흘간 멋진 경기를 펼쳐준 모든 선수에게 박수를 보내고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힘써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전국 규모의 육상대회와 전지훈련을 적극 유치해 선수들이 다시 찾는 육상도시 예천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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