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하천둔치 환경정비 나서

김덕수 기자

2026-09-17 13:31:19




추석맞이 하천둔치 환경정비 나서 (영주시 제공)



[Q뉴스] 원당천 풀베기· 하상정비 쾌적한 친수공간 조성 영주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들이 하천둔치를 보다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천과 남원천, 원당천 일대에 대한 환경정비를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천과 남원천, 원당천은 영주 도심을 가로지르며 산책로와 휴식공간이 조성돼 있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산책과 휴식을 즐기는 대표적인 친수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추석 연휴에는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가족 단위 이용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는 연휴 전까지 하천 경관과 이용환경을 집중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시는 하천둔치와 산책로 주변을 대상으로 풀베기를 실시해 무성하게 자란 잡초와 풀을 제거하고 하천 내 퇴적토와 지장물 등으로 물 흐름과 경관을 저해하는 구간에 대해서는 하상정비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하천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산책로 주변 환경을 정돈해 시민과 귀성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하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이용객들의 통행 편의를 위해 서천 1개소와 남원천 3개소 등 총 4개소에 임시가교를 설치· 운영하고 서천과 남원천에 설치된 스윙교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추석 연휴 동안 시민과 귀성객들이 가족과 함께 하천을 산책하며 편안하게 휴식을 즐기고 정돈된 하천 경관 속에서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신혁 하천과장은“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들이 정비된 하천을 따라 가족들과 함께 산책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친수공간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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