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방, 추석 연휴 도민 안전 총력

추석 명절 소방안전대책 추진상황 점검 및 현장 대응태세 강화

김덕수 기자

2026-09-18 08:12:58




경상북도 도청



[Q뉴스] 경상북도소방본부는 9월 17일 도 119작전회의실에서 ‘2026년 제7차 소방지휘관회의’를 열고 추석 연휴 대비 안전대책 추진상황과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도내 22개 소방서장과 119특수대응단장, 119산불특수대응단장 등 소방지휘관 33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는 연휴 기간 화재와 각종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막기 위한 예방, 대비, 대응체계를 종합적으로 살폈다.

다중이용시설과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화재안전조사와 소방관서장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관계자 안전컨설팅과 자율안전관리를 통해 연휴 전 화재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데 중점을 뒀다.

연휴 기간에는 전 소방관서 특별경계근무와 화재취약대상 예방순찰을 하고 다중운집장소에 소방력을 전진 배치하는 한편 119종합상황실 상황관리 기능을 강화해 각종 재난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귀성객과 성묘·벌초객 증가에 따른 벌 쏘임 등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구급상황관리와 이송체계도 강화한다.

소방본부 각 부서의 주요 정책과 현안을 공유하고 일선 소방관서와의 협업이 필요한 사항을 논의하는 등 본부와 소방관서 간 지휘 협력체계도 재점검했다.

성호선 경상북도소방본부장은 “추석 연휴 기간 도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부터 현장 대응, 응급환자 이송까지 빈틈없이 준비해야 한다”며 “소방관서장을 중심으로 화재취약대상을 꼼꼼히 살피고 각종 재난과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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