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찾아가는 지역기반 비자제도 설명회” 지속 추진

올해 도내 시군 중 가장 먼저 시작해 현장 밀착형 컨설팅 제공

김덕수 기자

2026-09-18 14:45:14




김천시, “찾아가는 지역기반 비자제도 설명회” 지속 추진 (김천시 제공)



[Q뉴스] 김천시가 지역 산업현장의 만성적인 인력난을 해소하고 인구 감소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외국인 근로자 채용 컨설팅인 ‘찾아가는 지역 기반 비자제도 설명회’를 지속 추진하며 현장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 기업이 외국인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돕고 광역형 및 지역 특화형 비자 등 이민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김천시는 K-드림외국인지원센터와 협력해 외국인 근로자 채용 과정에서 기업들이 겪는 행정적 어려움을 해소하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김천시는 지난 2월 도내 시군 중 가장 먼저 비자제도 안내에 나선 바 있다.

이어 7월에는 외국인 채용을 희망하는 관내 주요 기업체를 직접 방문했다.

당시 김천시 인구정책과 외국인공동체팀과 K-드림외국인지원센터 관계자들이 기업 대표와 관리자를 만나 제도 안내와 실무 질의응답을 진행해 현장 밀착형 지원을 펼쳤다.

이어 9월 17일 김천상공회의소에서 관내 기업체 채용 담당자를 초청해 2차 설명회를 개최했다.

시는 제조업 등 외국인 인력 수요가 높은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으며 이날 수렴된 건의 사항을 향후 경상북도와 법무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지역기반 비자제도는 인구 감소 대응과 산업 인력난 해소를 동시에 뒷받침하는 핵심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관내 기업체와 긴밀히 협력해 현장 수요를 면밀히 파악하고 우수한 외국인 인력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전
다음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