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로 지역상권에 활력

기관·단체와 함께 명절 성수품 구매…전 부서도 전통시장 이용 동참

김덕수 기자

2026-09-22 14:46:46




영천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로 지역상권에 활력 (영천시 제공)



[Q뉴스] 영천시는 22일 영천공설시장에서 ‘추석 명절맞이 전통시장 활력 장보기 행사’를 열고 명절을 앞둔 전통시장에 활력을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천시와 영천시의회, NH농협은행, iM뱅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비롯해 새마을회, 소상공인연합회, 물가모니터 요원, 영천공설시장 상인회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제수용품과 지역 농특산물을 직접 구매하고 상인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을 늘리고 명절 성수품 물가안정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천시 56개 전 부서는 14일부터 23일까지 지정된 전통시장을 찾아 제수용품과 지역 농특산물을 직접 구매하고 상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물가안정 캠페인도 함께 펼치고 있다.

영천시는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영천사랑상품권 15% 특별할인을 홍보하며 시민들의 전통시장과 지역 상점 이용을 독려하고 있다.

앞서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영천공설시장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추석맞이 농축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열렸다.

이 기간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한 시민들은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아 명절 장보기 부담을 덜었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전통시장에서 물건을 사고 상인들과 안부를 나누는 발걸음 하나하나가 지역 상권에 힘이 된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이번 추석에는 가까운 전통시장을 찾아 명절에 필요한 물품을 준비하시고 상인들과 함께 넉넉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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