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추석 맞아 ‘영일만대로’ 대대적 도로 환경정비 추진

풀베기·가지치기·쓰레기 수거 집중 전개해 운전자 시야 확보 및 안전사고 예방

김덕수 기자

2026-09-22 16:13:02




경상북도 포항시 시청



[Q뉴스] 포항시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고자 주요 관문인 ‘영일만대로’일원에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나섰다.

시는 명절 연휴 전까지 영일만대로 일대 양방향 및 램프 구간을 대상으로 △갓길 및 중앙분리대 풀베기 △운전자 시야 가리는 수목 가지치기 △도로변 무단 투기 쓰레기 수거 작업을 집중적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

영일만대로는 포항의 주요 거점을 잇는 핵심 간선도로이자 통행량이 가장 많은 노선이다.

특히 명절 기간에는 교통량이 급증하는 만큼, 시는 이번 정비를 통해 무성한 잡초와 나뭇가지로 인한 운전자의 시야 방해 등 위험 요소를 차단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포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정돈된 도로 환경을 선보임으로써 ‘깨끗하고 아름다운 해양관광도시’로서의 긍정적인 첫인상을 심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포항을 방문하는 모든 분이 안전하고 기분 좋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로 환경정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작업 기간 중 근로자 안전과 원활한 진행을 위해 일부 구간에서 차선 부분 통제가 이루어질 수 있으므로 운전자분들의 각별한 감속 운행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포항시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기 전까지 도로 환경정비를 신속하게 마무리하고 연휴 기간에도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해 도로 이용에 관한 시민 불편 사항에 즉각적으로 대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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