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귀성길, 교통안전은 함께 지켜요

대구시, 추석 맞아 민·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김덕수 기자

2026-09-22 15:10:33




대구광역시 시청



[Q뉴스] 대구광역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23일 오후 3시 동대구역 광장 일원에서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민·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보험개발원과 손해보험협회의 최근 5년간 통계에 따르면 추석 연휴 전날 퇴근 차량과 귀성 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하루 평균 교통사고 건수가 3332건에서 4842건으로 45.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이번 캠페인은 추석 연휴 기간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대구경찰청, 한국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 대구시녹색어머니연합회 등 관계기관·단체 관계자 40여명이 참여한다.

참여자들은 귀성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보행자·운전자 교통안전수칙과 개인형 이동장치·이륜차 안전이용수칙 등을 집중 홍보하고 교통안전 홍보물을 배부한다.

대구시와 함께 9개 구·군에서도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자체 캠페인을 실시해 교통안전 실천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한편 대구시는 추석 연휴 기간 교통 불편과 돌발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교통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교통불편사항을 신속히 처리하고 주요 지·정체 구간의 원활한 소통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공영주차장과 공공기관 부설주차장 등 833개소, 4만 5천여 면을 무료 개방해 귀성객과 시민들의 주차 편의를 높인다.

대구시 홈페이지, 대구통합주차정보시스템 참고

허주영 대구시 교통국장은 “추석 연휴에는 평소보다 교통량이 늘어나는 만큼 교통안전수칙을 꼭 지켜주시길 바란다”며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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