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뉴스] 안동시우리음식연구회는 9월 24일부터 10월 4일까지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행사장에서 지역특화식품 개발음식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안동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특산물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알리고 지역 식재료에 새로운 조리법과 아이디어를 더한 개발음식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전시는 ‘마왕자와 생강공주의 사랑이야기’를 주제로 꾸며졌다.
안동의 대표 농산물인 마와 생강을 중심으로 안동한우와 간고등어, 문어, 백진주쌀 등 지역 농·특산물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음식을 소개한다.
주요 전시 음식은 △마 김강정 △마 샌드위치 △마 월병 △안동마국수 냉채 △생강 연유떡 △안동한우 약선갈비찜 △고등어포슬이 △문어샐러드 △백진주 한입 △백진주 케이크 등이다.
익숙한 지역 식재료가 간식과 디저트, 일품요리 등으로 변신해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각 음식의 주요 재료와 조리 방법을 한글과 영문으로 안내해 국내외 관광객이 안동의 식재료와 음식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안동 생강을 활용한 음료를 직접 맛볼 수 있는 무료 시음 행사도 열린다.
매일 오후 1시 30분과 4시에는 생강 특유의 향에 레몬의 상큼함을 더한 생강레몬음료를 제공해 안동 생강의 매력을 친숙하게 알릴 예정이다.
안동시우리음식연구회는 1996년 창립 이후 향토음식과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음식 연구·보급, 향토음식 전시, 음식박람회와 경연대회 참가 등 안동 음식문화의 계승·발전과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안동의 농·특산물이 새로운 조리법과 아이디어를 만나 다양한 음식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보여주는 자리”며 “국내외 관광객이 안동의 맛과 멋을 함께 경험하고 지역 농산물에 대한 관심과 소비 확대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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