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뉴스] 고령군 다산면 좌학리 969번지 일원에 조성된 고령다산 은행나무숲의 코스모스가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여름을 이겨내고 본격적으로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지난해 가을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멋진 풍경이 알려지면서 전국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고령다산 은행나무숲은 고령의 대표적인 가을 관광 명소로 이제 막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현재 개화를 시작한 알록달록 코스모스가 은행나무숲을 화사하게 물들이고 있으며 11월 중순부터는 은행나무도 노랗게 물들기 시작해 코스모스와 함께 황홀한 가을풍경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을과 노란 은행나무가 절정에 이를 11월 14일부터 22일까지는 2026년 고령다산 은행나무숲 가을나들이 행사 ‘For Rest, For You’ 가 은행나무숲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고령군은 10월 1일부터 11월 22일까지 관광객을 위해 은행나무숲을 일시 개방한다.
개방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약600대가 주차가능한 무료 주차장을 운영해 관광객들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고령군 관계자는 “덥고 가물었던 여름을 잘 견뎌낸 코스모스가 드디어 꽃을 피우기 시작해 다행스럽다”며 “강과 숲, 그리고 코스모스가 어우리진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많은 분들이 찾아와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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