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뉴스] 경주 알천파크골프장이 조명시설 설치를 마치고 오는 3일부터 야간 운영에 들어간다.
경주시는 알천파크골프장을 10월 3일부터 11월 15일까지 오후 6시부터 밤 9시까지 야간 개장한다고 1일 밝혔다.
보문단지 입구에 위치한 알천파크골프장은 18홀 규모다.
이번 야간 개장으로 직장인 등 낮 시간대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도 저녁 시간에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최근 파크골프 이용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지만, 그간 일몰 이후에는 시설 이용에 제약이 있었다.
이에 따라 야간에도 파크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시민들의 요구가 이어져 왔다.
이에 경주시는 구장 내 조명시설을 설치해 야간에도 안전하게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또 방송시설과 CCTV를 설치해 이용객 안전과 시설 관리 기능도 강화했다.
경주시는 알천파크골프장과 함께 야구장과 궁도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등 인근 공공체육시설도 전면 보수했다.
앞으로도 생활체육 수요에 맞춰 공공체육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야간 개장으로 시민들이 시간 제약 없이 보다 편리하게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공공체육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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