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풍기인삼축제서 K-웰니스 인삼 치유 프로그램 ‘인삼한의원·인삼한약방’ 선보여

대구한의대와 공동 운영... 풍기인삼 우수성 알리고 축제 활력 도모

김덕수 기자

2026-10-02 09:38:13




영주시, 풍기인삼축제서 K-웰니스 인삼 치유 프로그램 ‘인삼한의원·인삼한약방’ 선보여 (영주시 제공)



[Q뉴스] 영주시는 10월 3일부터 개최되는 ‘2026 영주 풍기인삼축제’에서 대구한의대학교와 공동으로 K-웰니스 인삼 치유 프로그램 ‘인삼한의원·인삼한약방’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의약 문화 체험과 연계한 풍기인삼 우수성 홍보로 지역 특산물 소비 촉진과 상권 활력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축제의 성격에 맞춰 인삼을 핵심 체험 재료로 활용해 풍기인삼의 우수성과 가치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인삼한의원’은 대구한의대 한의학과 교수진과 재학생들이 참여해 맥 짚기, 체질 상담 등 일상에서 접하기 힘든 전통 한의학 체험을 무료로 제공한다.

영주시한의사회 소속 한의사들도 재능기부 봉사로 힘을 보태며 방문객들의 건강을 챙기고 축제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인삼한약방’은 인문사회연구소 교수진이 함께해 인삼, 연근 등을 활용한 ‘인삼 영양경단’ 만들기와 인삼 가루로 만드는 천연 방향제 ‘인삼향’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방문객들에게는 인삼의 깊은 맛과 향을 담은 ‘건강 인삼차’도 무료 제공된다.

시는 이번 오감 만족 한방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한의학 및 풍기인삼에 대한 축제 방문객들의 관심과 이해를 한층 넓혀나갈 방침이다.

김영 대구한의대학교 인문사회연구소장은 “지난 선비문화축제에 이어 이번 풍기인삼축제에서도 전통 한의학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많은 분들이 축제장을 찾아 다양한 한방 체험을 즐기며 우리 전통 의학의 가치를 직접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천수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 한방문화와 풍기인삼의 우수성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6 영주 풍기인삼축제’는 10월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 영주시 풍기읍 일원에서 펼쳐지며 ‘인삼한의원·인삼한약방’체험 부스는 일정별로 탄력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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