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군정방향..“계획에서 실행으로 실행에서 성과로”

성주군,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군민체감형 성과 창출에 방점

김덕수 기자

2026-10-02 10:42:14




경상북도 성주군 군청



[Q뉴스] 성주군은 지난 10월 2일 오후 4시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2027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민선9기 새로운 군정 방향과 주요 정책과제를 구체화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6년 군정 성과를 점검하고 국내외 정책·경제 여건을 전망하는 한편 민선9기 공약사업과 주요 현안을 구체적인 실행계획으로 연결하고 2027년 신규과제를 발굴·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주군은 2027년을 민선9기의 새로운 군정 방향을 구체화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의 초석을 다지는 해로 정하고 △미래로 도약하는 산업·경제 기반 구축 △농업의 혁신과 대전환을 통한 부자농촌 구현 △촘촘한 인프라를 통한 맞춤복지 실현 △머물고 다시 찾는 체류형 문화·관광도시 조성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인구 활력 강화 △365일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도시 조성 △군민과 소통하는 혁신·신뢰 행정 구현 등 7대 역점 시책을 중심으로 군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주요 과제로는 성주3일반산업단지와 광역교통망 등 미래 산업·경제 기반 확충, AI 기반 스마트농업과 참외 산업 고도화, 농업 조수입 1조 원 기반 마련, 출산·돌봄·청년·교육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정책, 성주관광 100만명 프로젝트와 체류형 관광 활성화 등이다.

또한 청년·외국인 정착 지원과 지방 소멸 대응, 공공임대주택과 생활·환경 인프라 확충, 재해예방과 친환경 생활환경 조성 등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과제를 중점 점검하고 정부와 경상북도의 정책 변화에 대응한 신규사업 발굴과 국·도비 확보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특히 민선9기 핵심 행정철학인 “안 되는 이유보다 되는 방법을 찾는 행정”을 군정 전반에 확산하고 ‘된다 민원실’의 본격 운영을 통해 처리 중심에서 해결 중심으로 행정서비스를 전환해 나갈 방침이다.

전화식 성주군수는 “2027년은 민선9기의 정책과 공약을 본격적인 실행으로 옮겨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야 하는 중요한 시기”며 “계획에 머무르지 않고 실행으로 실행을 다시 성과로 연결할 수 있도록 모든 부서가 책임감을 갖고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정부와 경상북도의 정책 변화에도 기민하게 대응해 성주의 여건과 강점에 맞는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필요한 재원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군민의 일상에서 성주의 변화와 도약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성주군은 이번 업무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보완 사항을 2027년 주요 업무계획에 반영하고 민선9기 공약과 주요 현안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부서별 실행계획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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