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뉴스] 상주시는 10월 1일 상주시민운동장 및 보조경기장에서 ‘제74회 상주시민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시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상주시민체육대회는 ‘스포츠로 여는 활력, 도약하는 상주미래’라는 슬로건 하에 3800명의 선수단을 포함해 내빈, 관중 1만 1천여명이 참여해 각 읍면동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
개회식에는 각 기관·단체장과 출향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타대 및 읍면동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대북공연, 내빈소개, 국민의례, 개회사 및 개회선언, 표창패 수여, 대회사, 축사, 체육인 헌장낭독, 대회기 게양, 2024년 종합우승 화동면 우승기 반환, 선수대표 선서 성화점화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내빈 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들도 함께해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선수들의 열정적인 경기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특별히 이날 개회식에는 지역체육발전과 생활체육활성화에 힘써온 공로자 9명에 대한 시상을 마련해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성화봉송주자로 각 분야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활약하고 있는 상주시수영연맹 소속 김소진 선수, 경북자연과학고 축구부 박건욱 학생, 상주시사이클팀 코치 및 선수들이 참여해 대회에 의미를 더했다.
오후 1시부터 진행된 종목별 경기는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팔씨름, 힘고누기, 한궁, 파크골프 원샷, 게이트볼 7종목과 올해 시범종목으로 채택된 2인 3각을 포함해 총 8개 종목으로 진행됬으며 선수들은 경기규정에 따라 정정당당하게 승부를 겨루고 경기 후에는 서로를 격려하며 생활체육으로 하나되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최종 경기결과 모서면이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준우승으로는 화북면, 3위는 남원동이 각각 차지했다.
이어 부문별 특별상에는 모범선수단상 외남면, 질서상 청리면, 응원상 은척면이 선정돼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안재민 상주시장은 대회사에서“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체육을 즐기고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체육기반을 더욱 튼튼히 하겠다”며 이어 ”다양한 전국 단위 스포츠 대회와 전지훈련 유치를 통해 많은 사람이 찾고 머무는 활력 넘치는 상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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