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보건소, 제8회 송라면 건강마을 황금들녘 건강걷기 개최

송라면 광천리 황금들녘길 왕복 2.4㎞ 코스서 주민 200여 명 참가

김덕수 기자

2026-10-07 16:00:08




포항시 북구보건소, 제8회 송라면 건강마을 황금들녘 건강걷기 개최 (포항시 제공)



[Q뉴스]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7일 송라면 광천리 일원에서 마을 주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8회 송라면 건강마을 황금들녘 건강걷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걷기 행사는 건강마을 중 하나인 송라면 주민들의 걷기 실천을 장려하고 마을 공동체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마을 내 걷기 좋은 길로 조성된 ‘황금들녘길’왕복 약 2.4㎞ 구간을 약 2시간 동안 걸었다.

행사 현장에서는 송라면 건강마을 난타동아리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건강동아리 회원 작품전 △체조강사와 함께하는 스트레칭 및 건강 체조 △워크온 신체활동 및 영양·비만예방 홍보관 △금연 홍보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홍보관 △노쇠예방 홍보관 △치매예방 홍보관 등을 다채롭게 펼쳐졌다.

북구보건소는 건강한 마을 공동체를 구현하고 건강 취약지역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송라면을 건강마을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건강위원회 및 건강동아리 등 주민 기반 조직을 구성해 주민 자립형 건강마을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함인석 북구보건소장은 “이번 걷기 행사가 주민 스스로 신체와 마음의 건강을 챙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지속가능한 건강마을 체계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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