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자원봉사센터, 시민과 함께하는 ‘1365 자봉 페스타’ 개최

풍기인삼축제와 함께 즐기는 자원봉사·자원순환 체험의 장

김덕수 기자

2026-10-08 09:29:18




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Q뉴스] 영주시자원봉사센터는 10월 10일 풍기인삼공원 일원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1365 자봉 페스타’를 개최했다.

풍기인삼축제와 연계해 열린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의 의미와 가치를 알리고 탄소중립과 자원순환을 생활 속에서 직접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원봉사자와 시민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장에는 자원봉사 홍보와 다양한 체험, 먹거리 나눔 등 20개 부스가 운영됐다.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체험, 병뚜껑 업사이클링을 비롯해 손톱 꾸미기와 얼굴 그림 그리기 등 자원봉사자들의 재능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5개 체험부스에 참여하면 자원봉사활동 2시간을 인정하는 참여 프로그램을 비롯해 자원봉사 OX 퀴즈, 참여 과제, 사진 촬영 공간 등을 운영해 시민들이 자원봉사를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 운영에도 자원순환의 취지를 담았다.

병뚜껑 새활용 프로그램을 통해 버려지는 자원의 새로운 쓰임을 알리고 먹거리 나눔 공간에서는 개인 컵 사용을 권장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생활 속 실천을 유도했다.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가족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며 자원봉사를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자원순환과 친환경 실천이 어렵지 않고 일상에서도 쉽게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공감하며 행사 취지에 호응했다.

함연화 영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과 관광객들이 자원봉사를 보다 친근하게 접하고 생활 속 작은 실천의 가치를 느끼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의 자원봉사 참여 기회를 넓히고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더 많은 시민들이 자원봉사의 즐거움과 가치를 느끼고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따뜻한 영주를 만들어가는 데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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