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뉴스] 대구광역시는 10월 8일 오전 10시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보건복지부의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공모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추진단 실무TF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향후 진행될 설립 공모 절차에 맞춰 산·학·연 실무 전문가 20여명이 모여 대구시의 유치 제안 전략을 정밀 검토하고 기관별 R D 인프라 연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실무TF 회의에는 대구시치과의사회를 비롯해 경북대 치과대학 등 학계와 메가젠임플란트, 세양, 세신정밀 등 지역 대표 치과기업이 참석했다.
또한 K-MEDI hub, 대구테크노파크,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첨단정보통신융합산업기술원 등 핵심 연구·지원기관 실무진이 참석해 실질적인 공모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대구정책연구원의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 제안’발표를 시작으로 보건복지부의 후보지 선정 평가지표 및 기준 연구에 대한 세부 대응 방안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대구가 보유한 R D 인프라와 정주 여건, 디지털 치의학 융합 생태계를 바탕으로 한 대구만의 국가 거점 아젠다 발굴에 뜻을 모았다.
대구는 치의학 연구와 산업이 공존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덴탈 산업 거점 도시로 치과 관련 기업 수, 생산액 및 부가가치액 등 각종 의료기기 지표에서 비수도권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메가젠임플란트와 덴티스 등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앵커기업들이 대구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
특히 국립치의학연구원 후보지인 대구첨단의료복합단지 내에 신약개발지원센터,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등 12개 국책기관이 집적돼 있어 연구개발부터 임상, 인허가, 사업화까지 ‘전주기 원스톱 지원’ 이 가능한 국내 유일의 입지적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대구시는 AI·디지털 치의학 선도를 위해 ‘이노덴탈 규제자유특구’및 ‘미래 치과이식형 디지털 의료제품 개발기반 구축사업’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실무TF를 통해 DIP, IAAT 등 지역 ICT·디지털 전문기관과의 연계를 더욱 강화해 ‘K-디지털 치의학’의 독보적인 육성 모델을 완성할 계획이다.
김태운 대구시 인공지능혁신성장실장은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는 지역 치과산업을 넘어 대한민국 치의학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과제”며 “오늘 실무TF에서 제안된 전문가들의 고견과 유기적인 기관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공모 평가에 완벽히 대비해 반드시 대구 유치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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