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청년새마을연대·직장공장협의회 희망마을 벽화 그리기 봉사 펼쳐

구정초등학교 인근 노후 담장에 벽화 그려 마을 경관 개선 및 쾌적한 등굣길 조성

김덕수 기자

2026-10-12 15:46:19




포항시 청년새마을연대·직장공장협의회 희망마을 벽화 그리기 봉사 펼쳐 (포항시 제공)



[Q뉴스] 포항시청년새마을연대와 직장·공장새마을운동포항시협의회는 지난 11일 오천읍 구정초등학교 인근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희망마을 벽화그리기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구정초등학교 인근 노후된 건물 담장을 정비하고 벽화를 그려 마을 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초등학생들이 오가는 등굣길 주변 환경을 밝고 쾌적하게 조성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도 도움을 주고자 추진됐다.

이날 현장에는 최동선 포항시새마을회장을 비롯해 박정호 경상북도의원, 임주희 포항시의회운영위원장, 김정엽 시의원, 박상근 오천읍장이 함께해 회원들을 격려했다.

참석자들은 담장 주변 정돈과 벽면 손질을 시작으로 밑그림 스케치와 채색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벽화 조성 사업은 추가 건조 작업 등을 이어가며 오는 31일에 완성된 벽화를 공개할 예정이다.

구성민 포항시청년새마을연대 회장은 “지역 아이들이 매일 오가는 길인 만큼 조금이라도 더 밝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어 이번 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의 필요한 곳을 찾아 직접 변화를 만들어가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청년새마을연대와 직장·공장새마을운동포항시협의회는 환경정화활동, 탄소중립 실천, 생수 나눔, 청년공감 마음치유 힐링 콘서트 등 다양한 나눔 행사를 펼쳐왔다.

앞으로도 생활 주변의 환경과 지역 수요를 살려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나눔·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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