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재경영주·봉화향우회, 영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 1,050만원 기탁

고향을 향한 따뜻한 마음, 올해도 이어져

김덕수 기자

2026-10-13 09:13:52




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Q뉴스] 영주시는 13일 농협 재경영주·봉화향우회 회원 및 농협 임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금 1050만원을 영주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에는 향우회원과 농협 임직원 등 총 75명이 참여했으며 농협 재경영주·봉화향우회 회원들이 650만원, 양동완 농협경제지주 상무 소관 직원들이 400만원을 각각 기부하며 고향 영주를 응원하는 마음을 모았다.

특히 농협 재경영주·봉화향우회는 지난해 300만원에 이어 올해 650만원을 기부하며 고향사랑을 꾸준히 실천했다.

지난해 9월 영주향우회와 봉화향우회가 통합된 이후 농협중앙회·농협은행·농협경제지주 등에 근무하는 회원들은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며 고향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는 황병직 영주시장과 양동완 농협경제지주 상무를 비롯해 서종식 상호금융여신투자심사부장, 박창수 주택기금센터 부장, 송정미 신탁부 부장과 농협 영주시지부 관계자 등이 참석해 고향사랑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양동완 농협 재경영주·봉화향우회장은 “고향을 생각하는 회원들과 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고향과의 인연을 이어가며 영주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고향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농협 재경영주·봉화향우회 회원과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이 시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에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은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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