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경북도민행복대학 학술세미나, 영주 선비세상서 개최

명예도민석·박사과정 학습자 등 220여 명, 연구성과 공유와 학술교류

김덕수 기자

2026-10-20 09:09:47




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Q뉴스] ‘2026년 경북도민행복대학 학술세미나’ 가 10월 20일 영주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명예도민석·박사과정 학습자와 관계자 등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재단이 마련한 이번 세미나는 학습자들의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캠퍼스 간 학술교류와 협력을 통해 평생학습의 성과를 지역사회로 확산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과 기념촬영을 시작으로 전문가 특강과 캠퍼스별 연구성과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오전에는 김월용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이 ‘평생교육의 위대한 가치’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평생학습의 의미와 가치를 전했다.

오후 연구성과 발표에는 명예도민석사과정을 운영하는 경북전문대학교·위덕대학교·경북보건대학교·대경대학교와 명예도민박사과정을 운영하는 대구대학교·국립금오공과대학교 등 6개 캠퍼스가 참여했다.

발표에서는 △신중년 지역전문가 양성 △지속가능한 경북음식, 구미 △사회복지 활성화 방안 △경상북도 청년정주 향상에 관한 연구 △기후, 변화를 넘어 위기로 △마을·가족 공동체 활성화에 관한 연구 등 지역사회와 밀접한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학습자들은 교육과정에서 탐구한 지역 현안을 바탕으로 지역사회가 직면한 과제와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학술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이어 조향래 전 달성문화재단 대표가 ‘‘K-Culture’한류의 뿌리 우리 안에 선비정신’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선비정신과 우리 문화의 가치를 되짚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황병직 영주시장은 “선비정신과 배움의 전통이 깃든 영주에서 경북도민행복대학 학습자들이 연구성과를 나누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세미나가 배움의 성과를 지역사회에 확산하고 지역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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