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영천 체크인’ 통해 생활인구 확대 가능성 모색

3박 4일간 지역 체류·교류 및 생활인구 아이디어 공론장 운영

김덕수 기자

2026-10-27 14:23:39




경상북도 영천시 시청



[Q뉴스] 영천시는 27일 지역 체류와 교류를 통해 생활인구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영천 CHECK-IN’ 프로젝트가 3박 4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나다움놀이터 사회적협동조합이 주최·주관하고 산은나눔재단, 사회적경제활성화지원센터, 영천시가 후원한 이번 프로젝트는 3박 4일간 지역 자원 탐방과 주민 교류, 생활문화 체험 등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영천의 사람과 공간, 일상을 직접 경험하며 지역과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7일 영천 공설시장 별빛영화관에서 열린 ‘2026 영천시 생활인구 아이디어 공론장’에서는 김만희 패스파인더 대표, 최민석 고령군 인구정책실 팀장, 최정원 청춘연구소 컬처플러스 대표, 김용현 경북연구원 실장이 기조강연자로 참여해 생활인구 정책과 지역 사례 등을 공유했으며 이어 쉼·돌봄, 정책·행정, 산업·경제, 관계·재방문 4개 주제로 소그룹 토의를 진행하며 지역 특성을 활용한 생활인구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나다움놀이터 사회적협동조합 정유진 이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영천의 일상을 직접 경험하고 지역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공론장에서 도출된 아이디어가 실질적인 정책과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인구감소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사람이 영천을 찾고 머물며 지속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프로젝트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영천의 특성과 자원을 살린 생활인구 활성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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