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신고배, 황금빛 품질 앞세워 미국 수출길 오른다

외서농협, 탄탄한 생산 기반과 우수한 품질로 신고배 13.6톤 미국 수출

김덕수 기자

2026-10-28 07:28:35




상주 신고배, 황금빛 품질 앞세워 미국 수출길 오른다 (상주시 제공)



[Q뉴스] 상주시는 10월 27일 외서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 안재민 상주시장을 비롯해 상주시의장, 외서농협 관계자, 생산농가 및 수출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산 상주 신고배 미국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수출되는 신고배는 총 13.6톤이며 풍부한 과즙과 높은 당도, 아삭한 식감 등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미국을 비롯한 해외시장에서 꾸준히 경쟁력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상주 배 수출의 중심에는 ‘외서농협 대미배 생산단지’ 가 있다.

외서농협 대미배 생산단지는 전국에서 단 13개소만 운영되는 미국 수출 전문단지 중 하나로 상주 배의 우수한 품질과 수출경쟁력을 보여주는 핵심 거점인 동시에, 대한민국 배 수출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상주 배는 미국을 비롯해 대만, 베트남, 캐나다, 네덜란드, 태국 등 다양한 국가로 수출되고 있으며 상주시는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기존 배 수출시장의 입지를 다지고 새로운 해외 판로를 개척해 대한민국 배의 가치를 더욱 높여나갈 방침이다.

이날 선적식에 참석한 안재민 상주시장은 “어려운 농업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품질의 배를 생산하고 수출에 힘써주신 농업인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상주 배가 세계시장에서 품질로 인정받고 그 성과가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수출 기반 강화와 해외 판로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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