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별빛촌 목요장터, 올해 운영 마무리

지역 농특산물 판매와 시민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

김덕수 기자

2026-10-30 15:02:00




영천 별빛촌 목요장터, 올해 운영 마무리 (영천시 제공)



[Q뉴스] 영천시는 지난 29일 망정우로지공원 음악분수대 광장에서 ‘2026년 영천 별빛촌 목요장터’폐장행사를 개최하고 올해 장터 운영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4일 개장한 별빛촌 목요장터는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운영됐으며 지역 농가와 업체 37개소가 참여해 제철 과일과 채소, 가공식품, 공예품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했다.

목요장터는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지역 농특산물과 가공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참여 농가와 업체의 판로 확보에 기여해 왔다.

특히 올해는 당초 10월 1일까지 예정됐던 운영 기간을 10월 29일까지 연장하고 영천공동축제 기간 로컬존 운영과 렛츠런파크 영천에서의 직거래장터 시범 운영 등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의 판매 기회를 넓히기 위한 노력을 이어갔다.

이날 폐장행사는 장터 운영에 참여한 농가와 업체, 시민들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한 해 동안 목요장터를 찾아준 시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영천시융복합상품화연구회 신재경 회장은 “올 한 해 목요장터를 찾아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우수한 지역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삼 영천시장은 “농가와 업체에서는 정성껏 준비한 농특산물을 선보이고 시민 여러분께서는 꾸준히 장터를 찾아주신 덕분에 목요장터가 시민 교류의 한마당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내년에도 목요장터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계부서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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