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뉴스] 새마을문고문경시지부는 시민들의 독서 생활화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의 선정도서 300권을 배부하고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을 전개했다.
올해의 선정도서는 ‘메리골드 마음세탁소’로 마음의 상처와 고민을 지닌 사람들이 신비한 마음세탁소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마주하고 위로와 치유를 경험하며 행복의 의미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소설이다.
이번 도서 배부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책을 가까이하고 독서를 통해 마음의 여유를 찾는 한편 책을 매개로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나누며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바쁜 일상 속에서 독서가 지친 마음을 돌아보고 정서적 위로와 안정을 얻는 생활문화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은 한 지역에서 한 권의 책을 선정해 시민들이 함께 읽고 생각과 느낌을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지역사회 독서문화 운동이다.
문경시에서는 2007년부터 이 운동을 이어오며 시민들의 독서 생활화와 지역 독서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지용현 문고회장은 “책은 다른 사람의 삶을 이해하고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게 하는 소중한 통로”며 “한 권의 책을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누는 과정에서 시민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책이 주는 위로와 감동을 일상 속에서 함께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책과 가까워지고 독서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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