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과 공간정보가 바꿀 미래 11월 4일 킨텍스에서 만나세요

11월 4일 ~ 11월 6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Q뉴스 기자

2026-11-03 11:07:13




국토교통부



[Q뉴스] 국토교통부는 11월 4일부터 11월 6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공간정보 기술교류 박람회인‘2026 K-Geo Festa’를 개최한다.

2008년부터 개최되어 올해 18회째를 맞는 K-Geo Festa는 공간정보 분야의 최신 기술과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산업계·학계·연구기관·정부 간 교류·협력과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공간정보 산업 국제행사이다.

올해는 ‘변화를 여는 GeoAI, 깨어나는 세상’을 주제로 인공지능과 공간정보의 융합이 가져올 기술적 변화와 산업적 가능성을 조명하고 공간정보 기술이 새로운 서비스와 사업 기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교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첫째, 공간정보를 수집하고 활용하는 첨단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국내·외 117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는 기술 전시는 공간정보 역사관, 공공정보관, 생활 서비스관, 솔루션·플랫폼관, 미래인재관, 홍보관, 체험관 등 7개 테마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공간정보의 과거·현재·미래를 보여준다.

이러한 기술 전시를 통해 공간정보가 단순한 지도를 넘어 AI가 현실 세계를 이해하고 분석하는데 어떻게 사용되는지, 어떤 새로운 산업과 서비스를 창출하는지 보여줄 예정이다.

‘ 테마 전시관별 주요 전시 내용 ’ 공간정보 역사관 조선시대 대동여지도부터 국토위성 모형까지 공간정보의 역사를 지도와 장비 등 변화상과 함께 살펴볼 수 있음 공공정보관 공간정보를 활용한 하천구역 점용 실태 조사, 농지 관리 등 공공기관에서 활용하는 공간정보 시스템을 전시 생활 서비스관 건설·산업 현장을 누비며 위험물질을 탐지하는 로봇 등 생활속에서 만날 수 있는 공간정보 서비스 솔루션·플랫폼관 AI 시티, 디지털 트윈국토 등 가상공간 구현을 위해 필요한 공간정보 솔루션 등 최신 기술 현황을 볼 수 있음 미래인재관 국내기술로 개발한 드론, 침수 지역 예측 및 교통혼잡지 분석 기술 등 공간정보학과의 교육 성과 전시 공장 설치 부지 선정 및 인허가 절차 진단 AI, 위성 측위 장비 국산화 등 국토부에서 추진하는 정책 및 서비스 현황 전시 우리나라 지도 만들기, VR 드론 조종, AI오목·관상 둘째, 공간정보와 AI가 바꾸는 국토의 미래를 논의한다.

11월4일 개막식에서 ‘AI시대 공간정보가 여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주제로 한 한국과학기술원 정재승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공간정보 기술과 활용 사례를 공유하는 30개의 콘퍼런스를 통해 정책·기술·산업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미래 과제를 논의한다.

주요 컨퍼런스로는 ‘브이월드 공간정보 활용 기술 세미나’, ‘자율협력주행 산업발전 협의회 지도분과 기술정책 세미나’, ‘공간정보 기술의 미래’, ‘지하정보 포럼’,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챌린지 사업 성과 공유회’, ‘건설측량기준 현장적용 지원 세미나’, ‘공간정보기술사 콘퍼런스’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행사 참가자·방문객 누구나 관심있는 분야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셋째, 국내 공간정보 산업 생태계의 성장을 지원한다.

이번 행사는 보고 즐기는 전시에 그치지 않고 우리 기업이 보유한 기술의 사업화와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며 기업과 인재를 연결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임으로써 국내 공간정보 산업의 성장을 위해 산·학·연·관이 협력하는 교류의 장이 될 예정이다.

국내외 벤처 투자사 및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우리 기업의 기술을 발표·홍보하는 투자유치 대회를 개최하고 비즈니스 매칭을 지원하는 한편 네이버클라우드, 벤츠코리아 등 대기업의 기술수요를 발표하고 관심 기업과의 연결을 지원하는 오픈 이노베이션도 운영된다.

이번 K-Geo Festa 프로그램 중 가장 눈에 띄는 지점은 우리 공간정보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세계은행,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국제협력단, 한국수출입은행 등 국내외 굴지의 해외 협력기관들이 참여한다는 점이다.

우리 공간정보 기술의 주요 수요 국가인 카타르, 몽골 등 14개국 49명의 해외인사가 초청되어 대한민국 공간정보 정책과 기술을 공유할 예정이며 인도네시아 및 아제르바이젠과 공간정보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을 추진한다.

공간정보 관련 교육 성과를 공유하는 캡스톤 경진대회 등을 통해 미래 인재의 역량을 알리고 기업들의 기술 전시 및 교류·협력의 공간에서 능력 있는 인재와의 구인-구직을 연결하는 취업설명회도 함께 개최한다.

이를 통해 기업별 인재 수요를 공유하고 구직자들이 취업 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정의경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AI 시대에는 국토, 도시, 교통과 물류 등 현실 세계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분석할 수 있는 공간정보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K-Geo Festa가 우리 공간정보 산업의 혁신 기술을 알리고 기업 간 협력과 투자, 해외 진출을 촉진하는 기회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국토정보공사, 공간정보품질관리원, 국가철도공단, 한국도로공사, 한국부동산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국토연구원, 공간정보산업진흥원, 한국공간정보산업협회,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이 공동 주관한다.

행사 참가는 온라인 사전 등록 또는 현장 등록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K-Geo Festa 공식 누리집에서 지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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