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대구시장, 장애인 단체 기자회견 현장 방문… 소통·협력 강조

기자회견 현장 찾아 장애인 당사자·가족 격려… 참석자들은 박수와 환호로 화답

김덕수 기자

2026-11-03 15:48:51




추경호 대구시장, 장애인 단체 기자회견 현장 방문… 소통·협력 강조 (대구광역시 제공)



[Q뉴스] 추경호 대구시장은 11월 3일 동인청사 앞에서 열린 장애인 단체의 ‘2027년 대구시 장애인 예산안에 대한 입장’ 기자회견 현장을 사전 예고 없이 찾아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들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을 찾은 추경호 대구시장은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장애인 돌봄의 짐을 가족에게만 맡기지 않고 지자체가 함께 부담하겠다”며 “대구시는 앞으로도 장애계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정책 동반자로 적극 소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서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24시간 대상자 20명에 대한 주말·공휴일 활동지원급여 추가 지원’과 ‘최중증장애인 1일 24시간 활동지원 대상자 확대’등 2027년도 장애인 관련 예산안의 주요 내용이 소개됐다.

대구시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2027년 장애인 활동 지원 시비 추가 지원 예산을 전년 대비 21억 2300만원 증액한 168억 9600만원으로 편성해 중증장애인 돌봄의 공공책임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장애계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현장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필요한 지원 정책을 세심하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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