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위기청소년 의료지원 및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 나서

제3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개최, 의료지원 심의 및 유관기관 협력 방안 논의

김덕수 기자

2026-11-06 07:24:06




상주시, 위기청소년 의료지원 및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 나서 (상주시 제공)



[Q뉴스] 상주시는 11월 5일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지역 내 위기청소년의 보호와 지원을 위한 ‘2026년 제3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상주시, 상주경찰서 상주Wee센터, 상주준법지원센터,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청소년 관련 유관기관 실무위원들이 참석해 위기청소년 의료지원 사례를 판정하고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주요 안건인 의료지원 사례 판정에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 지속에 부담을 겪고 있는 위기청소년 1명의 의료지원 필요성을 검토했다.

위원들은 청소년의 치료 의지와 보호자의 협조, 가정의 경제적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의료비 60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위기청소년에게 필요한 상담·복지·교육 등 기관별 지원 자원을 공유하고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간 연계 및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신연성 아이여성행복과장은 “청소년이 겪는 위기와 어려움은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만큼 지역사회 유관기관의 관심과 협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위기청소년에게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상담·의료·복지 등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해 청소년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전
다음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