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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 산사태 재난 대처역량 키운다
[Q뉴스] 산림청은 경상북도 문경시 산북면 창구리 마을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산사태 재난 대비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마을주민을 비롯한 경상북도·문경시, 경찰, 소방 및 산림조합 등이 참여해 짧은 시간 많은 비가 내려 산사태 위험이 커진 상황을 가정해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주민대피 현장훈련과 토론훈련을 병행했다.
현장훈련은 △산사태 위험징후 감지 △상황판단회의 및 위험 상황전파 △대피 명령 △주민대피 등 일련의 대피체계를 촘촘히 점검하고 실제 산사태 발생에 대비한 훈련이 진행됐다.
훈련상황은 오후 2시를 기해 마을주민의 개인 휴대전화와 각 가정에 보급된 ‘스마트 마을 방송 시스템’을 통해 동시에 전파됐다.
대피 명령에 따라 주민들은 집 밖으로 나와 대피소인 창구리 마을회관으로 이동하고 재난대응 부처와 경찰 등 관계자들은 함께 공조해 주민을 안전한 대피경로로 안내했다.
특히 고령자나 거동이 불편해 스스로 대피가 어려운 안전취약계층은 민간 대피조력자를 1:1로 연결해 대피를 지원하고 안전의식 부족 등으로 대피를 거부하는 주민은 경찰과 협조해 대피를 유도하는 훈련을 통해 산사태 위험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장 대피훈련을 마친뒤 토론훈련을 실시해 주민 재난대응 부처, 민간조력자가 상호 협력해 주민대피체계 구축과 이행력 강화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산림청은 지난 8일부터 오는 26일까지 3주간 ‘산사태 재난 대비 상시 훈련’ 주간을 운영해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 국유림관리소 등 민·관 합동훈련을 시행한다.
이를 통해 공무원과 민간조력자 등의 임무와 협조체계를 확인하고 주민의 안전의식을 높여갈 계획이다.
이상영 창구리 마을 이장은 “주민들이 스스로 참여하고 능동적으로 훈련에 임하며 재난에 대한 안전의식을 높이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체득하는 유익한 훈련이었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총평에서 “주민들이 재난 상황에서 적절하게 대응하고 생존할 수 있도록 실전에 대응한 훈련경험을 많이 쌓는 것이 중요하다”며 “산사태 등 재난발생 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방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대응방안을 갖춰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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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 생산품우선구매촉진위원회 개최(4.22)
[Q뉴스]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4월 22일(월) 2024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위원회(이하 촉진위원회)를 개최하고 ▲2023년도 공공기관 우선구매 실적 ▲2024년도 공공기관 우선구매 계획 ▲우선구매 활성화 주요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이하 ‘특별법’)에 따라 정부 부처를 비롯한 공공기관은 매년 제품, 용역·서비스 총구매액의 1% 이상을 지정된 중증장애인 생산시설에서 구매해야 한다.
2023년 공공기관 1,040개소의 총구매액 71조 3703억원 중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액은 7614억원으로 우선구매 비율은 전년대비 0.06%p 상승한 1.07%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의무구매 비율을 달성했다.
각 공공기관에서 제출한 2024년 우선구매 계획은 2023년 실적 대비 46억원 증가한 7660억원, 우선구매 비율 1.12%로 확정했다.
올해 2월 특별법 개정으로 의무구매비율을 2% 내에서 보건복지부장관이 결정할 수 있게 되고 의무구매비율 미달성 공공기관 대상 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하위법령 개정계획이 보고됐다. 이와 함께, 2013년 개최 후 11년 만에 정부지원 박람회를 개최(올 10월 서울 양재 AT센터)하는 등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제도 홍보를 확대해갈 계획이다.
황승현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국장은 “1만 4천 명의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제도는 약자복지를 구현하는 중요한 제도이다”며 “정부는 우선구매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생산품의 품질 향상과 사회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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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 기념식 개최
[Q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은 4월 22일 오후 오후 2시에 국립과천과학관에서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제57회 과학의 날과 제69회 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과학기술·정보통신 진흥 및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을 통해 과학·정보통신인의 자긍심·명예심을 고양하고 대한민국 과학기술 및 디지털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 행사는 “글로벌 과학기술 허브·디지털 모범국가 실현”을 주제로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 김홍일 방통위 위원장, 이태식 과총 회장, 노준형 ICT대연합 회장 등 과학기술·정보통신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 진흥 및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자를 포함해 총 수상자 157명 중 현장 참석자 136명에게 시상을 진행했다.
과학기술진흥 부문에서는 훈장 26명, 포장 10명, 대통령 표창 21명, 국무총리 표창 26명 등 총 83명에게 정부포상이 수여됐다.
과학기술 창조장은 38년 동안 한국화학연구원에 근무하면서 최첨단 고분자인 폴리이미드 수지의 연구 및 개발, 상업화를 이끌며 국내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이미혜 한국화학연구원 명예연구원이 수상했으며 과학기술 혁신장은 세계 최초 V낸드 메모리 반도체 개발 및 상용화를 통해 대한민국 반도체 기술 발전에 기여한 송재혁 삼성전자 사장이 수상하는 등 총 26명이 훈장을 수여받았다.
과학기술 포장은 바이오·임상 측정표준 연구를 통해 세계 최고의 생물분석 측정표준 기술과 물질을 개발·보급하는데 기여한 김숙경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책임연구원과 신소재 부품 분야의 기술개발과 기술협력 사업화를 통해 아시아 R&D협력체계를 강화하는데 기여한 민승배 한국쓰리엠 아시아연구소장 등 총 10명이 수상했다.
대통령 표창에는 대한민국을 이끌 미래 과학자 양성을 위한 과학영재교육에 헌신한 권창섭 한국과학기술원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 교사와 류마티스 관절염을 비롯한 자가면역질환의 원인을 밝혀내고 새로운 치료법을 제시하는데 기여한 김완욱 카톨릭대학교 교수 등 총 21명이 수여받았다.
국무총리 표창에는 기능성 나노소재 개발 및 최첨단 전자현미경 분석기술을 선도해 고분자 화학소재의 기술혁신에 기여한 이은지 광주과학기술원 교수, 분리막 소재 연구과 교육에 헌신하며 국제 공동 협력과제 수행 등을 통해 국내 수소 기술 개발에 기여한 헨켄스마이어디억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교수 등 총 26명이 수여받았다.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유공 부문에서는 훈장 2명, 포장 5명, 대통령 표창 6명, 국무총리 표창 8명 등 총 21명에게 정부포상이 수여됐다.
과학기술훈장 웅비장은 세계최고 수준의 유전자가위 개발 및 다국적 제약사 기술이전으로 유전자치료 혁신과 K바이오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김용삼 책임연구원, 도약장은 세계최고 성능의 p형 반도체 페로브스카이트 트랜지스터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노용영 포항공과대학교 교수가 수상했다.
과학기술 포장은 진단 및 치료가 동시에 가능한 스마트 콘택트렌즈와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개발해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한세광 포항공과대학교 교수, 차세대 전고체 이차전지용 고체전해질 소재의 저비용 대량생산 기술을 개발한 하윤철 한국전기연구원 책임연구원 등 총 5명이 수상했다.
대통령 표창은 국내 마약연구 인프라를 구축해 국내·외 신종마약류의 평가, 마약류 지정 및 정책 수립에 기여한 장춘곤 성균관대학교 교수, 그린수소 수전해 핵심소재기술 국산화 및 수요기업 이전을 통해 산업화에 기여한 조현석 서강대학교 부교수 등 총 6명이 수상했다.
국무총리 표창은 미래 바이오산업 발전을 가속화할 신개념 합성생물학 혁신기술개발에 성공한 이주영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효과적인 감염병 방역을 위한 현장진단용 등온증폭 관련 시제품 4건을 개발한 김세훈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 등 7명과 독립법인화에 따른 임무재정립과 우수 연구성과 창출로 소재기술 자립화 실현과 미래소재 연구개발에 기여한 한국재료연구원이 수상했다.
정보통신 발전 부문에서는 훈장 5명, 포장 6명, 대통령표창 18명, 국무총리표창 23명 등 총 52명에게 정부포상이 수여됐다.
황조근정훈장은 규제샌드박스,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해 ICT정책의 형성과 집행과정에 기여한 이희정 고려대학교 교수가 수상했으며 동탑산업훈장은 국내 최초 보안 전문 미디어 창간, 보안산업 및 인력 육성 등으로 안전한 디지털 사회 구현에 기여한 최정식 ㈜더비엔 대표이사가 선정되는 등 총 5명이 훈장을 수여받았다.
근정포장에는 산업 및 공공부문 빅데이터, 인공지능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디지털 전환을 통한 경제발전 및 연구개발 기반기술 발전에 기여한 모정훈 연세대학교 교수가 수상했으며 산업포장에는 기간통신망과 철도통신시설 등 고품질의 정보통신 기반시설 구축을 통해 대국민 보편적 통신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김동현 태화정보통신㈜ 대표이사가 선정되는 등 총 6명이 수여받았다.
대통령 표창에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사이버보안 위협 대응체계 구축에 기여한 김기홍 ㈜샌즈랩 대표이사, 배달업무 수행 중 집 앞에 쓰러진 고객을 발견하고 119 신고 및 응급조치로 인명을 구조해 공직사회에 귀감이 된 김택환 장흥장동우체국 집배7급 등 총 개인 17명과 단체 2곳이 선정됐다.
국무총리 표창은 우리나라의 흉부 및 유방 의료 인공지능 제품을 해외 현지에서 상용화하는데 기여한 오재민 주식회사 루닛 부서장과 이음5G 안전관리플랫폼을 개발해 안전사고 예방 및 5G 특화망 발전에 기여한 박영진 ㈜지노시스 대표 등 총 개인 21명과 2개 단체가 수여받았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3대 기술인 인공지능, 양자, 첨단바이오 기술의 폭발적 잠재력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나아가야 할 비전과 방향성을 제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서울대학교 안정호 교수는 “AI 시장이 ’27년 1,200조원까지 폭발적으로 성장할 전망이며 전후방 산업의 막대한 경제효과 동반과 인류 공통의 사회문제 해결 등 AI의 중요성이 날로 대두되고 있다면서 특히 그 중심에는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AI연산을 뒷받침하고 다양한 기기에서 온디바이스 AI를 가능케 하는 저전력·고성능 AI반도체가 자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그 어느 때보다 민·관의 역량을 총 결집해 우리나라 AI-AI반도체 경쟁력을 전폭 향상시킬 이니셔티브 마련이 시급하다” 면서 “우리나라가 보유한 세계 최고의 반도체 경쟁력과 AI 모델·서비스 저력, 독자적인 AI 소버린 생태계 등 강점을 십분 활용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구체적으로 ‘AI-반도체 분야 초격차 기술 확보’와 ‘민간·공공의 투자가 활발히 이뤄지는 선순환 AI 생태계 조성’, 그리고 컴퓨팅·데이터·인재 등 ‘충분한 인프라 확충’이 이뤄져야 한다면서 이를 통해 ’27년 세계 저전력 AI반도체 G1 달성과 美·中에 이은 AI G3 강국 도약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양자 분야 발표자로 나선 한국과학기술원 전기및전자공학부 손영익 교수는 “퀀텀 컴퓨팅, 퀀텀 네트워크, 퀀텀 센싱으로 대표되는 양자과학기술은 현재의 디지털 세상의 기술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파괴적 혁신기술로 세계 각 국과 글로벌 기업들이 그 가능성에 주목하며 경쟁적으로 투자에 나서고 있다”고 언급하고 “그러나 아직 주도적 기술이 정해지지 않아 기술 간 경쟁이 진행되고 있어 우리에게도 기술경로를 선점할 수 있는 기회는 열려 있다”고 강조했다.
우리의 뛰어난 반도체·ICT 역량과 첨단 제조 및 서비스 산업들을 토대로 국내외 우수한 양자인력을 적극 확보하고 우리만의 강점 기술을 개발해 산업화로 잘 연계해 나간다면, 양자과학기술이 본격적으로 상용화되는 시점에 대한민국도 그 중심에 설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첨단바이오 분야 발표자로 나선 포항공대 고아라 교수는 “바이오 분야는 인공지능 등 첨단 디지털기술과 결합해 기술혁신과 산업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우리나라가 보유한 우수한 과학기술·ICT역량과 첨단 제조역량을 바탕으로 바이오 혁신기반기술이 고품질의 바이오 데이터와 결합해 새로운 플랫폼을 창출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는 ‘바이오 가치사슬’을 강화한다면 글로벌 바이오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시했다.
이종호 장관은 “대한민국 과학기술과 정보과학통신 발전에 크게 기여하신 유공자 여러분께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전하며 “정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인이 사회적으로 존중받고 안정적으로 마음껏 연구개발과 기술혁신 활동을 추진할 수 있는 과학기술 중심의 혁신 환경 구축을 위해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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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선 지능인 지원방안 논의 위한 전문가와의 만남의 장 열려
[Q뉴스] 경계선 지능인 지원 방안에 대해 전문가들과의 심도 있는 논의와 함께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하기 위한 만남의 장이 열렸다.
보건복지부는 4월 22일 오후 4시 서울 경계선지능인평생교육센터에서 사회보장위원회 제4차 기획전문위원회를 통해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경계선 지능인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작년 12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제3차 사회보장기본계획을 수립한 이후, 보건복지부는 기본계획의 목표 달성을 담보하고 연차별 시행계획의 이행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신규과제, 시급성·적시성이 높은 과제 등을 대상으로 중점과제 컨설팅을 신규 도입하기로 했다.
이번 기획전문위원회는 이러한 취지에서 기본계획에 포함된 신규과제이자 그간 지원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던 경계선 지능인을 중점과제 컨설팅의 첫 번째 주제로 선정했다.
이날 회의는 경계선 지능인 지원현황·과제에 초점을 맞춰 교육-복지 통합지원 방안, 고용지원 시범사업에 대한 전문가 발제 및 토론과 함께 서울시 경계선지능인평생교육센터의 주요 프로그램과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수완 사회보장위원회 기획전문위원장은 “기획전문위원회에서는 앞으로 경계선 지능인 뿐만 아니라 기본계획에 포함된 다른 중점과제들에 대해서도 컨설팅을 통해 해당 과제가 잘 이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상원 사회보장위원회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오늘처럼 사회보장의 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펴보고 전문가들과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기회를 확대해 사회보장체계를 내실화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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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8개 조선사가 함께 안전항해를 시작한다
[Q뉴스] 고용노동부는 4월 22일 오후 3시 30분 LW컨벤션에서 8개 주요 조선사, 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조선업 안전문화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선업은 최근 수주량 회복으로 호황을 맞이하고 있으나 신규인력이 다수 유입되고 작업량이 증가함에 따라 중대재해 발생 위험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위험 작업과 공정이 많은 조선업은 대표적인 위험업종으로 노·사가 함께 위험을 스스로 찾고 개선하는 ‘자기규율 예방체계’의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리고 ‘자기규율 예방체계’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안전문화가 자리 잡을 때 제대로 작동할 수 있으나 복잡하고 위험한 작업이 많아 조선업 현장에서 안전의식을 개선하고 문화를 정착시키기는 쉽지 않다.
이에 8개 조선사와 함께 정부가 민·관 합동으로 전국 조선업 현장에 안전문화를 확산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8개 조선사와 고용부, 안전공단이 참여하는 안전보건 협의체가 구성된다.
협의체를 중심으로 협업 방안을 논의하고 조선사 합동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장 내 주요 위험요인에 대한 구체적인 안전 메시지를 부착하는 ‘위험표지판 부착 캠페인’을 통해 누구나 제대로 안전수칙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한다.
‘조선업 10대 주요 안전수칙’도 집중 전파해 기초적인 안전수칙을 알지 못해 사고로 이어지는 일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안전교육에서도 조선사 간 협력을 강화한다.
기존 조선사별로 보유한 교육 자료와 설비를 함께 활용해 보다 내실화된 조선사 합동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특히 언어장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 안전관리를 돕고자 최대 25가지 언어로 번역된 교육 자료 17종도 공유·지원할 계획이다.
원청에 비해 안전관리에 취약한 협력업체를 위한 지원도 강화한다.
이정식 장관은 “오늘 협약은 세계무대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우리나라 조선사들이 안전에서만큼은 ‘원 팀’임을 선언하는 자리인 만큼 정부도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오늘 모인 8개 조선사들이 협약을 바탕으로 중대재해라는 큰 파도를 막아주는 방파제를 함께 쌓아나가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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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중국인 방한 관광 수요, 2-3선 도시까지 맞춤형 총공략
[Q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중국인 방한관광 회복을 가속화하기 위해 중국 2~3선 도시 방한 수요 공략에 나섰다.
지난 3월 중국 칭다오와 광저우에 이어 4월 17일 선양, 4월 19일 청두에서 ‘K-관광 로드쇼’를 개최했다.
작년 8월 중국인의 한국 단체관광 재개 이후, 중국 방한객 수는 지속적으로 회복 추세인 가운데, 공사는 중국인 해외여행 최대 성수기인 여름시즌 수요 선점을 위해 중국 현지 업계 바이어를 대상으로 공격적인 세일즈를 펼쳤다.
K-관광 로드쇼에는 대구광역시, 강원특별자치도 등 19개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21개 중국 전담여행사, 항공·호텔·공연 등 14개 여행기업을 포함해 총 54개 한국 여행업계가 참여했다.
최근 중국 소비수준 제고 및 여행 목적의 다양화, 개인 취향을 중시하는 경향에 따라, 여가, 스포츠, 취미를 연계한 여행에 대한 높은 수요를 실감하고 실무자 간의 실질적인 상품개발 협의가 이루어졌다.
중국 현지 168개 여행기업 및 관광 유관 기관의 비즈니스 상담 참여 열기도 뜨거워 973건의 상담이 성사됐다.
이번 로드쇼에 참가한 선양시 요녕세기국제여행사 취엔샹메이 총경리는 ”최근 스포츠 동호회 단위의 맞춤형 상품 구성에 대한 소비자의 문의가 많다“며 ”오는 5월 방한예정인 ‘선양 등산협회의 한국 설악산 트래킹 상품’과 같은 맞춤형 상품 개발을 위해 한국 업계들과의 실무적인 협의를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공사는 4월 19일 중국 쓰촨성을 포함한 서남부지역에서의 태권도 보급과 함께 태권도 교류 방한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주청두대한민국총영사 및 청두시 체육국 소속기관인 청두시태권도운동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등 관련 방한상품 개발과 모객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금번 로드쇼에서는 방한 특수목적관광 유치를 위해 각종 취미 동호회, 협회 등을 발굴해 초청 바이어의 범위를 확대해 향후 관련 특수목적관광 방한으로 이어지도록 했다.
백만마마 맘커뮤니티 책임자 한단은 "태권도교류, 웰니스 등 테마별 맞춤형 단체를 상품화하기 위해 협력할 수 있는 한국 여행사를 알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고 6월에 열리는 코리아뷰티페스티벌에 참가해 더 다양한 웰니스 콘텐츠 상품화를 시도할 예정“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공사는 4월 20일부터 양일간 ‘K-pop 한류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로드쇼를 위해 청두에 방문한 제주관광공사, 남이섬 등 15개 한국 참가기관은 중국 현지 MZ세대 한류팬을 대상으로 한국관광 홍보부스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중국 서남지역 소비자 대상 직접 홍보마케팅도 함께 전개했다.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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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검역탐지견과 함께하세요’ 민·관 협업, 탐지견 입양 홍보 행사 진행
[Q뉴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4월 24일 오후 2시, 스타벅스 더북한강R점에서 국가를 위해 봉사한 은퇴 검역탐지견에게 새 가족을 찾아주기 위한 ‘은퇴 검역탐지견 입양 홍보 행사’를 스타벅스, 동물보호단체 ‘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과 협력해 개최한다.
이날 스타벅스 더북한강R점의 반려동물 테마공간 내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은 은퇴 검역탐지견과 유실·유기 동물 입양에 대한 일대일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반려동물과 산책을 하면서 교감을 나누고 즉석사진기 촬영도 할 수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검역본부 은퇴 검역탐지견 입양 공모 게시물과 스타벅스 입양행사 게시물을 공유하고 행사장에서 반려동물과 찍은 즉석사진기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게시한 방문객에게는 반려견 풍자화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한, 스타벅스와 ‘동물과 함께 행복한 세상’이 동물 입양 홍보를 위해 운영하는 ‘견생네컷 찍기’, 반려동물의 장난감인 ‘터그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도 참여할 수 있다.
이명헌 검역본부 동물질병관리부장은 “은퇴 검역탐지견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하며 “앞으로도 동물 입양 문화 활성화와 동물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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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농가 소독설비 설치 부담 완화 제도화
[Q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그간 가축방역 현장에서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반영해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규칙’을 개정해 2024년 4월 2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첫째, 축산농가가 방역상 필요해 가축사육시설에 설치한 “전실”이 건폐율을 적용받아 가축사육시설을 줄이거나 개조해야 하는 등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번 규칙 개정을 통해 종전에 설치한 전실은 건폐율을 적용에서 제외해 전실 설치·운용의 곤란함을 해소했다.
둘째, 가축·사료 운송차량 등 축산차량은 차량 등록 소재지를 다른 시·군·구로 옮길 때마다 기존 소재지의 등록기록을 말소하고 새로운 소재지에 등록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이번 규칙 개정으로 차량 등록지를 옮기더라도 말소 신청 절차없이 곧바로 변경 등록할 수 있게 된다.
셋째, 종전에는 축산농가, 도축장 등을 출입하는 사람과 차량은 수기로 출입 여부를 기록했으나, 전자무늬 등 전자적 방법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해 출입 관리 디지털화 기반을 새롭게 마련했다.
이외에도 이번 규칙 개정에서 민간검사기관의 허가요건 중 수의사 채용 요건 → 1명 상근) 개선 등이 이루어졌다.
농식품부 최정록 방역정책국장은 “이번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축산농가와 관계자들의 방역의무 이행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한 농가피해와 어려움을 해소한 만큼 가축전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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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야영장에서 다회용기를 빌려드립니다
[Q뉴스]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에스케이텔레콤 및 재단법인 행복커넥트와 4월 22일 오후 국립공원공단 스마트워크센터에서 ‘국립공원 야영장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를 포함한 친환경 사업 공동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립공원 야영장에서 일회용 폐기물을 줄이고 탄소중립 야영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국립공원 야영장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는 5월 2일부터 지리산국립공원 내원야영장, 덕유산국립공원 덕유대 2야영장, 오대산국립공원 소금강산 야영장, 변산반도국립공원 고사포 1·2야영장, 북한산국립공원 사기막야영장 등 5개 국립공원 6개 야영장에서 우선 적용된다.
국립공원공단은 향후 대여 서비스 제공 지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대여 서비스에 쓰이는 다회용기는 스테인레스 소재의 그릇과 접시, 수저 및 다회용 컵 등 15종으로 구성되어 일회용품 없이 편리하게 탄소중립 야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야영객에게 제공되는 다회용기는 대여·세척 전문 사회적기업인 행복커넥트에서 회수해 전문 설비에서 세척·소독 과정을 거친 뒤 다시 야영장에 제공된다.
에스케이텔레콤은 야영객들이 편리하게 다회용기를 대여하고 반납할 수 있는 예약시스템을 운영한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국립공원은 우리나라 최대의 보호지역인 만큼 일회용 폐기물 저감을 위해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도입했다”며 “국민이 편리하게 친환경 야영을 즐길 수 있도록 탄소중립 야영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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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CJ ENM,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해 손 모은다
[Q뉴스] 한국관광공사는 19일 CJ ENM과 글로벌 한류 팬 방한 수요 증대를 위해 CJ ENM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해외 대형 한류 행사를 통해 한국관광을 홍보하고 K팝을 비롯한 K컬처의 인기가 실제 관광객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 위해 추진됐다.
CJ ENM은 전 세계에 K컬처를 알리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매년 세계 각지에서 MAMA AWARDS, KCON 등 대규모 한류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 12년간 총 32회 개최된 KCON의 누적 방문객은 무려 169만여명에 달한다.
MAMA AWARDS : 1999년 Mnet 영상음악대상으로 시작해 싱가포르, 홍콩, 베트남, 일본 등 아시아 각지에서 개최되는 대표적인 K팝 글로벌 시상식 KCON: 2012년 미국에서 시작, K팝을 위주로 한국 문화 전반을 경험할 수 있는 융합형 대규모 페스티벌 양사는 본 업무협약을 통해 ▲한류관광 및 K콘텐츠 홍보를 위한 국내외 공동 행사 추진 ▲KCON 등 글로벌 페스티벌 연계, 외래 관광객 프로모션 실시 ▲한국관광 브랜드 활용, K컬처 홍보 등 다양한 협업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사 유진호 관광콘텐츠전략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글로벌 한류 팬덤이 한국을 더욱 가깝게 느끼고 K컬처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민관 협력을 통해 신규 방한 수요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