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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해경, “자국 선박 발견에 도움을 준 해양경찰청에 감사”서하문 전달
[Q뉴스] 해양경찰청은 “중국 해경국으로부터 지난 2일 서해 공해상에서 선원 없이 표류 중인 중국 선적 작업선을 예인 조치할 수 있도록 중국 측에 신속히 정보 제공해 준 것에 대한 감사 서한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양경찰청은 지난 12월 2일 전라남도 홍도 서방 203km에서 표류 중인 중국 작업선을 발견하고 중국 해상수색구조센터 등에 상황을 전달한 후 해경 함정 1척을 급파했다.
사고 선박 선명 등을 확인해 중국 정부와 공유하고 12월 3일 중국 해경에 인계할 때까지 현장 안전관리를 했다.
이에 중국 해경국은 지난 6일 “한국 해양경찰청이 전문적이고 적절한 법 집행과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줬다”며 “자국 선박을 발견하는 데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 양 기관이 더욱 소통을 강화하고 양국 국민의 생명·재산과 해상 안전을 보장하기를 기대한다”고도 감사 서한문에 언급했다.
김시범 수색구조과장은 “인접국 간 해양안전 정보공유, 수색구조 협력을 통해 해양사고 예방 및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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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가로수 가지치기 개선 ‘도시숲법’ 개정
[Q뉴스] 산림청은 잘못된 가지치기를 개선하기 위한‘도시숲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11일 밝혔다.
개정안에는 도시숲등 기본계획 수립 시 포함되어야 할 사항에 도시숲등의 우수한 경관자원 조성과 보전, 관리 기술, 활용에 관한 내용을 신설했다.
또한, 매년 반복되는 잘못된 가로수 가지치기 개선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구성하는 위원회 구성원에 ‘국유지에 조성된 도시숲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으로 관할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추천하는 사람’이 포함되도록 해 심의를 강화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
산림청은 지난 6월 가로수 가지치기의 세부 기준 등을 담은 ‘도시숲·생활숲·가로수 조성·관리 기준’을 제정·고시한 데 이어 이번에 도시숲법을 개정함으로써 가로수의 생육과 경관이 훼손되지 않도록 관리해 도시 경관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보호국장은 “앞으로도 국민이 도심에서 쾌적한 환경과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도시숲과 가로수 관리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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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디지털 기반 미디어 혁신을 위한 골든타임, ‘2023 차세대 미디어 대전’에서 미래 전략 모색
[Q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전파진흥협회와 함께 ‘2023 차세대 미디어 대전’ 행사를 12월 11일부터 12일까지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올해 제9회를 맞이하는 본 행사는 방송·미디어의 최신 산업동향 공유 및 미래 전략을 모색하고 산·학·연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과기정통부가 주최하는 방송·미디어 분야 대표 행사이다.
이번 차세대 미디어 대전은 “변화하는 미디어의 혁신적 대응”을 주제로 개막식, 기조연설, 방송⸱미디어 미래전략 콘퍼런스 등이 진행됐으며 연계 행사로 뉴테크 융합 미디어·콘텐츠 콘퍼런스와 해외 한국어방송인 대회가 열렸다.
먼저, 12월 11일 개막식에서는 방송·미디어 산업 진흥에 기여한 유공자를 표창했다.
방송·미디어 산업 진흥 유공은 방송·미디어 콘텐츠 산업 진흥, 디지털미디어 산업 진흥, OTT 산업 진흥, PP 산업 발전 분야에 기여한 유공자 총 28명을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방송·미디어 진흥사업의 우수성과에 대해서도 시상했다.
방송콘텐츠 대상, 뉴테크융합 콘텐츠 대상, 해외 한국어방송 대상에 선정된 총 14편의 우수작에 대해 장관상과 상금이 수여됐다.
분야별로는 방송콘텐츠 대상은 ‘고래와 나’, 뉴테크융합 콘텐츠 대상은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해외 한국어방송 대상은 ‘초원의 밥상, 반란이 시작되다’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개막식에 이어 국내외 연사의 기조연설이 진행됐다.
해외연사로는 전 워너브라더스 부사장이자 현재 글로벌 미디어 연구 및 컨설팅사인 글로벌 커넥츠 미디어 대표인 더글라스 몽고메리가 “글로벌 미디어 시장에서의 비즈니스 성공 전략”을 주제로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의 비즈니스 모델 진화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국내 연사로는 디즈니 플러스 ‘무빙’의 제작사인 스튜디오앤뉴의 장경익 대표가 “‘무빙’의 사례로 본 K-콘텐츠의 가능성”을 주제로 ‘무빙’ 제작기와 K-콘텐츠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발표했다.
기조연설을 통해 국내 방송·미디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미래 전략을 모색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이후에는 방송·미디어 산·학·연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는 방송·미디어인의 밤이 마련됐다.
12월 12일에는 ‘방송·미디어 미래전략 콘퍼런스’가 총 5개의 세션으로 개최된다.
AI·디지털 기술 기반 제작 및 유통시장 활성화 방안, 콘텐츠로부터 시작되는 미디어 플랫폼 확장 전략, AI·디지털 기술 변화가 가져올 미디어·콘텐츠 산업 변화 등에 대해 전문가 강연과 토론이 진행된다.
콘퍼런스에는 방송·미디어 분야 성공 사례들이 발표된다.
국내 최초 가상 인플루언서 로지를 제작한 ㈜로커스의 이승환 실장, ‘콘크리트 유토피아’, ‘정이’ 등 국내 유명영화의 VFX 특수효과를 제작한 더만타스토리의 정황수 대표, ‘강철부대’를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에 도전하는 채널A의 서혜승 CP,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와 IP 시장 개척에 성공한 더핑크퐁컴퍼니의 이승규 EVP 등 산업계 전문가들이 혁신 사례를 발표한다.
또한, 다이렉트미디어랩 한정훈 대표의 사회로 진행되는 특별세션에서는 서울예술대학교 김광집 교수, 미디어스피어의 강정수 이사, 콘텐츠웨이브의 노동환 리더, MBC 사내벤처 딩딩대학의 양효걸 대표, CJ ENM의 장세희 팀장이 참여해 AI·디지털 기술이 가져올 미디어·콘텐츠 산업의 변화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다.
한편 연계 행사로 뉴테크 융합 미디어·콘텐츠 콘퍼런스와 해외 한국어방송인 대회가 각각 개최됐다.
12.11에 열리는 뉴테크 융합 미디어·콘텐츠 콘퍼런스에서는 미디어·콘텐츠와 융합 가능한 AI·디지털 유망 기술 및 관련 로드맵을 발표했다.
또한, 과기정통부 지원 사업을 통해 제작한 ICT 신기술 적용 방송·미디어 융복합 콘텐츠와 제작환경 개선 실증 결과를 공유하는 쇼케이스와 방송·미디어 산·학·연을 비롯한 기술 보유 사업자 간 네트워크 미팅이 진행됐다.
또한, 12.11부터 12.12까지 해외 한국어방송인 대회가 개최되어 해외 한국어 방송사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방송·미디어 분야 최신 트렌드와 방송제작 노하우 및 신기술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과기정통부 박윤규 제2차관은 “최근 디지털 대전환기를 맞이해 방송·미디어 산업에도 AI 기반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통한 미래 경쟁력 확보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다”고 강조하며 “과기정통부는 AI·디지털 기반의 미디어 테크 기업 육성, K-콘텐츠·미디어 전략펀드를 통한 투자 확대, 글로벌 경쟁환경에 맞는 방송·미디어 법제 개편 등을 통해, 우리나라 방송·미디어 및 콘텐츠 기업이 글로벌 OTT와의 경쟁에서 산업 주도권을 잃지 않고 해외 진출에도 성공하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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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재활로봇 기술 정보공유 및 연구 결과 발표를 위한 토론의 장 마련
[Q뉴스] 국립재활원은 12월 12일 오전 9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2023 재활로봇 학술토론회’를개최한다.
재활로봇 학술토론회는 의료재활로봇 개발과 활성화를 위해 2012년부터 개최됐으며 올해는 대면 및 유튜브 온라인 중계 방식으로 동시 개최한다.
재활로봇중개연구사업은 재활의학 전문의, 임상 치료사, 공학자 등 전문인력과 기업, 대학교, 연구소, 병원 등이 협력해 다양한 로봇기술을 재활 임상현장에 연계하는 중개 연구를 실시하고 재활로봇 활용을 활성화함으로써 장애인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수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학술토론회는 그간 진행된 재활로봇중개연구사업의 다양한 성과와 우수사례 발표 및 재활 로봇의 최신동향과 관련 정보들을 공유하는 자리로 총 5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국립재활원 강윤규 원장은 “이번 재활 로봇 심포지엄을 통해 재활로봇중개연구의 다양한 스펙트럼에 대해 이해하고 재활로봇중개연구사업이 장애인 및 노약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논의하는 발전적인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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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개발도상국의 식품안전 수준향상 지원
[Q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우리나라를 방문한 국제식품규격위원회 신탁기금 수혜국 중 나이지리아 등 5개국의 식품안전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12월 11일부터 15일까지 식품안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식약처가 2020년부터 코덱스 신탁기금 사업에 참여함에 따라 실시되는 것으로 2022년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 교육이다.
교육 주요 내용은 국제식품기준설정, 위해평가 등 우리나라 코덱스 대응 활동 사례 식품 기준·규격 소개 수입식품 안전관리 체계 세계무역기구 분쟁 해결사례 전통식품의 코덱스 규격 개발 과정 등이다.
또한 WHO 요청으로 참가국의 식품안전 정책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전통식품을 제조하는 중소업체 견학을 진행한다.
식약처는 이번 교육이 우리 식품안전 관리체계 우수성과 식품의 안전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고 향후 우리 식품의 해외진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코덱스 등 국제기구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개발도상국의 식품안전체계 선진화에 기여하는 한편 국내 소비자를 보호하고 식품 수출 활성화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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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더 아름다운 곳, 야간관광 특화도시를 찾습니다
[Q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2023년 12월 11일부터 2024년 1월 10일까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밤이 더 아름다운 곳 ‘2024년 야간관광 특화도시’를 공모한다.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은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야간관광 브랜드를 구축하고 야간관광 콘텐츠 보강과 기반시설을 확충해 대표적인 체류형 관광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관광객은 더욱 풍부한 야간 볼거리와 즐길 거리,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선정된 지자체에는 4년 동안 연간 국비 3억원을 지원한다.
문체부는 2027년까지 야간관광 특화도시 총 10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2022년 공모에서는 인천광역시와 경상남도 통영시를, 2023년에는 부산광역시, 대전광역시, 강원도 강릉시, 전라북도 전주시, 경상남도 진주시를 선정한 바 있다.
이번 공모에서는 서면 심사와 현장 심사를 거쳐 내년 1월 말에 최종 사업 대상 도시 3곳을 선정한다.
세부적인 내용과 일정 등은 12월 11일 문체부와 한국관광산업포털 투어라즈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공모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희망 지자체와 지역관광공사 등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12월 11일과 12일 한국관광공사 15층 대강의실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
그간 선정도시의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공모 관련 질의·응답시간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3년에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선정된 부산은 엔씨소프트의 캐릭터를 활용한 ‘한밤의 도구리 팝업’, 시티투어 코스별로 공포체험을 제공하는 ‘호러나이트투어’, 스케이트보드 애호가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즐길 수 있는 ‘스케잇나이트’ 등 다양한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전주는 10가지 식재료로 만든 ‘전주십미도시락’을 맛보며 전통문화예술공연을 관람하는 ‘펀한 히스토리 나잇’, 복합문화공간인 팔복예술극장에서 펼쳐지는 디제잉 공연 ‘클럽 더 8’, 영화를 보면서 영화에 나온 음식도 맛볼 수 있는 ‘전주 심야극장’ 등 전통과 현대, 미식과 예술을 결합한 야간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문체부는 야간관광 특화도시를 비롯해 야간관광 브랜드를 ‘대한민국 밤밤곡곡’으로 정하고 홍보하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을 선정, 매력적인 야간경관과 밤에만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프로그램 등 전국에서 즐길 수 있는 야간관광 콘텐츠를 소개한 바 있다.
문체부 박종택 관광정책국장은 “야간관광을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체류시간을 증대해 지역의 상권과 경제를 활성화하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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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에서 만나는 영화 속 신비한 마법의 식물
[Q뉴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겨울 특별전시 ‘신비한 마법의 식물사전’을 오는 24년 3월 31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전시온실 특별전시온실에서 개최한다.
마법에 얽힌 흥미로운 식물 이야기를 소개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마법의 식물로 널리 알려진 맨드레이크, 벨라돈나, 사리풀, 투구꽃 등의 특별한 식물 모형이 전시된다.
중세 수도사의 정원과 온실 중정에서는 강력한 치유 효과와 독특한 향기를 지닌 허브류를 체험할 수 있고 마법식물 책장에서는 전 세계 아름다운 식물을 소개하는 책들을 관람할 수 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크리스마스와 어울리는 포인세티아 등 겨울꽃 전시와 함께 각종 오브제를 온실 내 곳곳에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관람객들에게 생물다양성의 중요성과 가치를 쉽게 알리고자 이번 특별전을 마련했다”며 “마법의 식물을 주제로 한 이번 특별전을 통해 식물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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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재해구호협회 채용절차 위반·성금 부정사용 등 확인 결과 통보
[Q뉴스] 행정안전부는 12월 11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사무검사 결과 조치 요구사항을 통보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무검사는 민법 제38조에 근거한 것으로 협회의 채용 비리 정황과 성금 사적 유용 의혹이 제기되어 지난 10월 11일부터 18일까지 실시했으며 2020년 8월 이후의 협회 업무 전반에 대해 검사했다.
조치요구 건은 총 17건으로 징계 7건, 시정·경고 각 3건, 주의·개선 각 2건이며 행정안전부는 협회에 통보할 조치 요구사항을 부내 내부위원 및 변호사, 감사원 관계자 등 외부위원과 함께 검토해 최종 확정했다.
주요 확인 내용은 인사 및 복무 분야, 예산·회계·계약 분야, 의연금품·기부금품 모집 및 사용에 관한 사항이다.
특히 언론보도로 논란이 되었던 채용 비리 의혹과 관련한 채용절차법 위반 사실 외 노무관리 미흡, 보직인사 규정 위반, 근거 규정이 없는 대외협력관·지사 설치 및 운영 등을 확인했다.
계약과 관련해서는 절차상 문제가 있거나 업체 자격 검증 미흡, 결과물에 대한 검수가 소홀했던 사실이 확인됐다.
더불어, 협회는 국민 성금을 예산으로 사용하고 있어 더욱 투명한 관리와 운영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경조금이나 차량운영비를 부적정하게 지급하거나 무리한 소송 진행으로 소송비가 과다하게 집행된 사실 등도 발견했다.
‘ 예산·회계·계약 관련 확인 사례 ’ 협회 자문위원이 이사로 있는 업체와 다수 건 자문용역 계약 체결, 자문용역 내용 검사 결과 타 저작자 논문을 이름만 변경해 용역결과물로 제출, 계약 체결 2개월 전 업체를 설립하고 계약대금 지급 직후 폐업한 사실 등 발견 형사소송 패소에도 불구하고 같은 건을 민사 소송으로 재차 제소해 패소 마지막으로 국민 성금 모집 및 사용에 대해서는 의연금품·기부금품 각 관련 법령에 따라 검사했으며 사업 간 회계를 분리하지 않고 혼용하거나 성금의 모집과 사용에 대한 보고 및 공개 처리가 미흡한 점 등을 확인했다.
행정안전부는 사무검사 결과에 대한 조치요구 통보와 더불어 법률 위반 혐의가 있는 사안은 사법기관에 수사 의뢰하고 확인사항 17건 관련 자료 일체를 함께 이첩할 계획이다.
협회는 국민 성금을 모집 및 배분하고 재난 피해 이재민을 지원하는 기관으로서 공익적인 성격을 갖는다는 점을 고려할 때, 법률 위반 사안이 사법기관이 수사할만한 중요 범죄에 해당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한편 민법 상 사무검사는 협회가 결과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 사실상 이행을 강제하기 어려워 한계가 지적되어 왔다.
이에 적절한 지도·감독 및 조치 요구사항에 대한 이행력을 확보하고자 관련 근거를 마련한 재해구호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논의 중에 있다.
박천수 재난복구지원국장은 “국민이 모아주신 의연금을 배분할 수 있는 유일한 권한이 협회에 주어져 있는 만큼 협회 운영에 높은 책임이 요구된다”며 “협회가 국민 성금을 투명하게 관리함으로써 국민들의 기부에 대한 신뢰를 확보하고 긍정적인 기부 문화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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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통합적 단층관리 본격 추진
[Q뉴스] 행정안전부는 단층조사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검증하기 위해 올해 3월부터 ‘단층검토위원회’를 신설하고 단층조사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단층정보의 구축 및 활용에 관한 규정’에 따라 행안부, 과기부 등 중앙부처와 지질학회, 지진공학회 등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단층검토위원회를 올해 초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단층검토위원회는 그간 부처별로 이루어졌던 단층조사 결과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단층정보에 대한 정확한 기술적 검증과 단층조사 연구개발 방향 등을 결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 5월 16일 제1차 단층검토위원회에서는 각 부처별 단층조사 성과 및 추진현황, 단층조사 관련 부처 협업방안, 단층조사 결과를 감안한 범정부적 지진방재보완대책 수립 등을 논의했다.
경주지진이 발생한 지난 11월 30일에도 제2차 단층검토위원회를 개최하고 현재 부처별로 확인된 단층에 대한 검증방안, 범정부적 단층 정의 체계화 방안, 기반시설 내진설계 기준이 되는 한국형 잠재 지진규모 산정방안 등을 논의한 바 있다.
한편 2016년 9월 경주 지진과 2017년 포항지진으로 국내에서도 지진을 발생시킬 가능성이 있는 단층에 대한 조사·연구 필요성이 대두되어 2017년부터 부처별로 단층조사를 실시해오고 있다.
지난 11월 30일에도 월성원전과 가까운 경북 경주에서 규모 4.0 지진이 발생하면서 지진 발생의 원인이 되는 단층에 대한 철저하고 신속한 조사·연구와 단층에 대한 체계적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추진하는‘제3차 지진방재종합계획’에는 부처간 협업체계 강화를 통한 단층조사 통합적 관리와 공공시설물 내진보강 신속 추진, 민간건축물 내진보강 활성화, 현장에서 작동하는 지진대비 역량 강화 등을 포괄할 예정이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대부분의 지진은 이미 존재하고 있는 단층을 따라 발생한다”며 “정부는 아직 발견되지 않는 새로운 단층을 찾는 노력과 부처간 협업 강화를 통해 통합적 단층정보를 구축해 다가올 지진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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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을 만든 주민들, 귀향 팝업스토어를 만든 청년들
[Q뉴스] 행정안전부는 민관협력 사업으로 추진 중인‘지역 청년 지원사업-Boost Your Local’성과공유회를 12월 11일 세종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 청년 지원사업-Boost Your Local’은 지역 청년의 지방 유출을 막고 지역 활력을 높이기 위해 청년단체가 주도해 지역의 공익적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2년부터 시행됐으며 행정안전부, 삼성생명, 함께만드는세상이 함께하는 민간협력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보, 송상진 삼성생명 부사장, 김용덕 사회연대은행 이사장을 비롯해 10개 지역의 청년단체 등 12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우수사례 발표, 청년단체 시상, 지역 청년과의 대담 등으로 진행된다.
20개 지역에서 지역 특성을 반영해 추진된 청년 지원사업 중 사전 심사를 거쳐 7개의 사례가 공유된다.
올해 우수사례를 살펴보면 청년들이 지역의 실정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된 것이 특징이다.
행정안전부는 7개 우수사례의 발표를 통해 우수 청년단체 3곳을 선정해, 내년에도 지역에서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할 수 있도록 각 단체에 4천 5백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이외에도, 단체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3점, 협력기관 표창 2점 등을 수여하고 다양한 교육 및 컨설팅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부터 시행된 ‘지역 청년 지원사업-Boost Your Local’은 현재까지 41개 청년단체를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경남 의령군 청년단체 '천율'이 최우수 단체로 선정됐다.
천율은 지역 콘텐츠인 주민참여형 풍류 공연과 먹거리 발굴로 지역을 알리는 데 기여했으며 이를 통해 2천 5백 명의 관람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민재 차관보는 “청년의 도전과 열정은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만들어 나가는 동력이 된다”며 “행정안전부는 청년의 지역 활동 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민간과 함께 협력해 지속적으로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12-11